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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국내경쟁부문 출품작 7월 31일(화)까지 공모 外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3일 동안 가능한 극영화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월 3일(금) 오후 1~6시, 8일(수)·10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 3일 동안 극영화 제작 과정을 압축적으로 경험하고 1편의 실습작을 완성할 수 있다. <여고생>의 박근범 감독과 함께한다. 수강 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
글: 이다혜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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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녀>의 배우 김다미,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 수상 外
-<마녀>의 배우 김다미가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제는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넷플릭스가 <설국열차>를 시리즈로 제작한다.
제니퍼 코널리, 데이비드 딕스, 미키 섬너 등이 출연하고, 원작 영화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을 맡았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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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한여름밤, 한강의 음악 축제 外
한여름밤, 한강의 음악 축제
밤새 음악으로 달리고 싶은 사람은 모여라!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뮤지션, 디제이들의 공연을 새벽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인기 페스티벌이 8월 1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공중그늘, 유기농맥주, 불싸조, 새소년, 이랑, 모임별, 세이수미, 워크맨쉽 등이 출연자 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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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종합예술인 노회찬을 추모하며
“예술은 가난 속에서 나온다고 굳건히 믿는 정부에 대한 저항이자 시대적 의무이다.” 지난 2008년 <씨네21>과 서울아트시네마가 함께했던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에 145번째로 참여한 당시 진보신당 상임대표 노회찬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상업적’이라는 말이 고단하기는 하다. 하지만 산업적 가치를 입증하지 않는 문화와 예술에 대해서 공적인
글: 주성철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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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성현 감독 <사냥의 시간>(가제), 7월 15일 크랭크업 外
(주)싸이더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가제)이 6개월간의 프로덕션을 마치고 7월 15일 크랭크업했다. 경제 위기가 닥친 근미래의 빈민 도시에서 이상향을 찾아 떠나기 위해 범죄를 준비하는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다.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한다.
씨앗필름
변성현 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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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죽음을 기리며
그는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서정주 시인의 수필 <석남꽃>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아 수필의 한 대목에서 노랫말을 딴 뒤 <소연가>라는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작곡한 이 노래를 한번 부른 적 있다). 1년 개봉작을 몽땅 챙겨볼 만큼 지독한 영화광으로도 유명했다. 진보신당 대표 시절이었던 200
글: 김성훈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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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설국열차>, 봉준호X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넷플릭스가 또 하나의 대작을 준비 중이다. 봉준호 감독의 2013년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영화 <설국열차>는 국내 누적관객 수 약 930만 명을 기록했으며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 등 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봉준호 감독의 실력을 다시금 입증한 작품이다. 기상이변으로 모든 것이 얼어붙은
글: 김진우 │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