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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서울독립영화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김동현 집행위원장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 폐막식 현장에서 조영각 집행위원장이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2002년부터 집행위원장으로서 서독제를 이끈 그에게 독립영화인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이제, 조영각 다음이다. 독립영화인들의 시선은 이미 김동현 서독제 부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에게로 향했다. 조영각 전 집행위원장도 “김동현 집행위원장 체제에서 영화제의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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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연출한 김진혁 감독과 <자백>의 최승호 감독
한국 언론 생태계의 붕괴, 그 전조는 어디서부터였을까. 1월12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2016)이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자료일 것이다. 영화는 2008년 YTN 언론노조와 2012년 MBC 언론노조가 정부의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하며 시작한 싸움의 과정을 기록했다. 이 투쟁 끝에 언론인들은 해직됐고 중징계를 받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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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여성 캐릭터의 또 다른 지평을 열어주는 영화가 됐으면…" - <여교사> 김태용 감독
<여교사>는 ‘금수저’에게 정규직 자리를 빼앗긴 비정규직 교사를 주인공으로 선택한다. 그리고 태생적으로 모든 걸 가진 이와 그에게 남은 자존감마저 빼앗겨야 하는 주인공, 그들의 욕망의 매개가 되는 소년이라는 삼각 구도의 역학 관계 속에서 파국의 드라마를 그려낸다. 사회안전망에서 탈락되지 않으려 발버둥치던 <거인>(2014)의 소년 영
글: 이예지 │
사진: 손홍주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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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현실이 더 극적이더라도 영화는 제 갈 길을 간다" - <마스터> 조의석 감독
‘건국 이래 최고 게이트’를 준비했건만 현실이 선수쳤다. 하지만 현실의 기시감이 드는 대사와 상황들, 결국엔 정의가 승리하는 권선징악의 드라마에서 관객은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조의석 감독의 <마스터>는 다단계 사업으로 수조원대 사기를 친 사기꾼 조희팔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시작된 프로젝트다. 희대의 사기꾼 진 회장(이병헌)과 그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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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과 다큐멘터리 세편 제작 중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치의 계절이다. 장이 섰다.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 개헌이니 조기 대선이니 ‘제2의 3당 합당’이니 온갖 시나리오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야권 잠룡들도 기지개를 켠 지 오래다. 이 모든 게 박근혜 대통령 탓이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국민 모두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매일 오전 7시 tbs 라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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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스플릿>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가려진 시간> 권해효
“아니, 왜? 세편 모두 깔끔하게 말아먹었는데? (웃음)” 오랜만에 인터뷰를 요청하자 권해효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세편의 성적이 저조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스플릿>(11월9일),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11월10일), <가려진 시간>(11월16일) 등 지난 11월, 한주 간격으로 무려 세편의 개봉영화에 얼굴을 내밀었던 그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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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보편적인 얘길 했다고 생각한다" - <우리 손자 베스트> 김수현 감독
김수현 감독의 블랙코미디 <우리 손자 베스트>는 당혹스럽다. 주인공인 교환(구교환)과 정수(동방우, 동방우는 배우 명계남의 새 이름이다)는 각각 사회적 약자 혐오, 지역감정 조장 등 기형적인 이념을 담은 게시물을 제작·유통하는 웹사이트 일베저장소(이하 일베)의 헤비 유저와 극우 반공주의와 국가주의를 최고 가치로 여기는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
글: 윤혜지 │
사진: 손홍주 │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