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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겨울 한국영화②] <백두산> 이병헌 – 기술보단 감정으로
<백두산>은 북한의 리준평(이병헌)과 남한의 조인창(하정우)이 백두산 폭발이라는 대재앙 앞에서 손발을 맞춰 재앙의 시계를 멈추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재난영화지만 버디무비의 성격도 강한 영화다. 20여년이 넘게 한국 상업영화의 특별한 성취를 함께한 이병헌으로서도 <백두산>은 새로움으로 가득한 작품이다. 재난영화도, 북한 캐릭터도, 하
글: 이주현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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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겨울 한국영화①] <백두산> 이병헌•하정우 – 뜨거운 안녕
<신과 함께> 시리즈를 성공시킨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투자하고 이해준•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한 <백두산>은 26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규모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라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백두산의 화산 폭발로 한반도가 최악의 상황에 빠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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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겨울 한국영화 대전의 서막 ①~⑤
겨울 한국영화 대전이 시작됐다. 마동석이라는 치트키를 앞세운 <시동>과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이 12월 18일과 19일 관객을 만난다. 일주일 뒤엔 최민식, 한석규가 주연한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한다. 장르도, 이야기도 서로 다른 세편의 한국영화 개봉을 앞두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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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U2 내한 공연, 결국 우리는 만났다
어렵게 성사된 역사적 첫 내한 공연이었지만 악조건이 많았다. 일단 악명 높은 고척돔의 사운드를 해결하지 못했다. 악기가 적을 때는 비교적 괜찮았지만 멤버 전원이 쏟아낼 때는 심하게 뭉개져 들렸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온 것도 문제였다. 나이 든 보노는 초반엔 컨디션 난조로, 후반엔 체력 저하로 힘들어했다. 전반적으로 훌륭했으나 때때로 어쩔 수 없는
글: 이대화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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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녹차의 중력> 정성일 감독 - 임권택이라는 중력, 영화로만 말할 수 있는
정성일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를 설명할 단 한 문장이 허락된다면 이렇게밖에 답할 수 없다. 정성일은 누벨바그 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와 지금 우리 앞에 떨어진 존재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를 사랑하는 세 단계가 있다고 했다. 영화를 보고, 글로 표현하고, 끝내 영화를 만들기. 정성일은 시간을 거슬러 이 고색창연한 명제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자신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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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영화 <아이리시맨>과 역사 속 국제트럭기사노조, 마피아,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상관관계
3시간30분에 달하는 <아이리시맨>의 기나긴 상영시간에서, 주요 인물인 지미 호파(알 파치노)는 영화 시작 45분 뒤에야 등장한다. 그는 영화가 언급하는 것처럼 실제 미국의 역사에서 “1950년대의 엘비스보다 1960년대의 비틀스보다 유명하고 심지어 대통령만큼이나 유명한” 인물이었다. 호파는 일찍부터 노동운동에 뛰어들기는 했지만 1932년 디트
글: 손세호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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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애국자게임2: 지록위마> 경순 감독 -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한국 사회의 비틀린 애국심과 민족주의를 질문했던 <애국자게임>(2000) 이후 19년 만에 속편이 나왔다. <애국자게임2: 지록위마>는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과, 그 발단이 된 2013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을 기억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집약한 다큐멘터리다. 2015년에 한국과 일본의 성노동자, 매춘부 출신의 위안부 피해자를 다
글: 최성열 │
사진: 김소미 │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