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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주인공과 함께 세계의 독자들도 성장했다,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를 추억하며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의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3월1일 급성 경막하 혈종으로 타계했다는 소식이 8일 전해졌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많은 이들이 저마다 슬픔 속에서 추억을 떠올렸다. <닥터 슬럼프>나 <드래곤볼>을 보며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는 작가들의 고백, 어린 시절 손바닥만 한 500원짜리
글: 박인하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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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만화와 추억은 우리 곁에 영원히,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 부고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등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향년 68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급성 경막하 혈종과 함께 전해진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은 그의 작품 세계를 사랑해온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남겼다. 7개의 드래곤볼을 모으면 소원을 빌 수 있다는 <드래곤볼>은 오로지 욕망과 전투력만이 세계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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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엔딩을 알아야 글을 쓸 수 있다” vs “엔딩을 미리 알고 쓴 적이 없다”,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x <헤어질 결심> 정서경 작가
두 거장의 만남이다. 2월29일 <패스트 라이브즈>홍보 활동차 내한한 셀린 송 감독과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작가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CJ ENM 비저너리 인사이트 토크 ‘<패스트 라이브즈> 응원할 결심’ 참석차 인연을 맺었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기 전 셀린 송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미리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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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리뷰]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떻게 만남과 헤어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감정을 다룬 새로운 이민자 서사가 되었나
삶에는 매 순간 무한개의 우연이 적용된다. 대다수는 인지되지 못한 채로 흘러가지만 유독 마음에 남는 분기점이 누구에게나 있다. 만약 그때 이사를 가지 않았다면, 다른 학교나 반에 배정받았다면, 다른 대학에 진학했다면, 회사 면접에서 미끄러지지 않았다면, 애인과 헤어지지 않았다면, 결혼하지 않았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자발적으로 ‘가지 않은 길’을
글: 임수연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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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이걸 우리의 인연이라고 하자,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 리뷰, 셀린 송 감독 × 정서경 작가 대담
<패스트 라이브즈>는 12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나영/노라(그레타 리)와 한국에 남은 해성(유태오)이 ‘만약’을 전제로 그들의 흘러온 삶과 인연을 되짚는 영화다. 24살 때 페이스북과 스카이프 대화를 통해 온라인으로 재회했던 두 사람이 또 한번 12년이 흘러 뉴욕에서 만났을 때를 분기점으로 삼아 인간의 우연과 필연, 선택과 확률의 이야기를
글: 임수연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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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듄: 파트2>, 화면비의 몽타주, 수직적 아이맥스가 주는 시각적 스펙터클
스크린의 크기와 비율도 이미지다. 일반적으로 스크린이 큰 아이맥스 화면에서 기대하는 것은 웅장한 스케일 또는 광활한 풍경의 정경(landscape) 이미지일 것이다. 기존 가로 중심 화면비의 영화는 관객의 극적 체험을 유도하기 위해 수평적 스케일로 화면을 구성하고 인물의 동선과 액션 신도 수평적으로 구성한다. <듄: 파트2>는 통상적인 아이맥스
글: 박홍열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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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수상할 정도로 금욕적인 사람들, 린치 영화엔 있고 빌뇌브 영화엔 없는 것
슬슬 데이비드 린치의 <사구>(Dune, 1984)를 재평가할 때가 된 것 같다. 반대가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드니 빌뇌브의 <듄: 파트2>는 개봉과 함께 엄청난 흥행 성적과 압도적인 비평적 성과 모두를 거두고 있으니까. SNS에 린치의 <사구> 클립이 올라가면 빌뇌브의 영화를 보고 온 관객들의 조롱과 댓글
글: 듀나 │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