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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돈> 류준열 - 고전은 훌륭한 교과서
슈트 차림에 출입용 명찰까지. 여의도 증권가의 아침 풍경, 어디서 많이 본 평범한 샐러리맨. 막 동명증권에 입사한 신입 주식브로커 조일현의 모습이다. 백도, 줄도, 실적도 없던 일현이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면서 ‘돈맛’을 알아버렸다. 억 단위 돈을 좌지우지하는 클릭 사기. 돈을 벌고 싶었고, 돈에 빠지고, 그래서 돈의 무서움을 알기까지. 류준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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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돈> 류준열 · 유지태 · 조우진 - 그들이 사는 세상
“부자가 되고 싶었다.” 누구나 내뱉는 말이지만 그저 바람일 뿐. 하지만 여의도 증권가에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돈>은 동명증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주식브로커 일현(류준열)이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와의 비밀스러운 만남으로 ‘돈맛’을 알아가는 이야기다. 클릭 몇번이면 한번에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대 유혹. 그 속에서 빠져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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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이스케이프 룸> 여기서 탈출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글: 정훈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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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캡틴 마블>, 월드와이드 수익 5억달러 돌파
<캡틴 마블>이 슈퍼히어로물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북미 시사회 이후 <버라이어티> 등의 외신에서 약 1억2천만달러 선으로 예상했던 오프닝 성적은, 실제 1억5300만달러를 웃돌았다. 월드와이드 수익은 4억55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월드와이드 오프닝 성적 6위 수준의 기록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에서는 &l
글: 임수연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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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항거: 유관순 이야기> 황인준 미술감독 - 인물 중심의 공간 설계
“3·1절마다 보아도 부끄럽지 않을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의 미술을 담당한 황인준 미술감독의 소회다. 그는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과 임필성 감독의 <남극일기>,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 장훈 감독의 <의형제> 등 규모가 큰 상업영화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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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시나리오작가 특집에 부쳐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시나리오작가들의 101가지 습관>은 저자 칼 이글레시아스가 14명의 유명 시나리오작가들을 길게 인터뷰하여 ‘글쓰는 환경 만들기’, ‘글쓰는 습관’, ‘시간 조절’, ‘원고 고쳐 쓰기’ , ‘인간관계 만들기’, ‘에이전트 구하기’, ‘프로작가처럼 행동하기’ 등 각각의 주제에 맞게 내용을 편집해서 엮은 책이다. 집필 스타일과
글: 주성철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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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제 조직 운영 파행에 대한 입장문을 이사회와 집행위가 발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연임 문제를 놓고 이혜경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와 김선아 전 집행위원장 및 집행위원, 사무국이 갈등을 겪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2018년 12월 30일부로 임기가 만료된 김선아 전 집행위원장의 연임을 부결”했음을 알렸다. 사유는 “직권남용, 사무국의 비민주적
글: 김현수 │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