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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현장 스케치
긴장감이 짙게 감도는 이곳은 3층 대회의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 중이다. 작품명이 적힌 테이블마다 창작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투자자와 제작자를 기다리거나, 마주 앉은 관계자에게 작품의 경쟁력을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는 부산영상위의 2026년 장편극영화·뉴미디어 제작지원작, 2025 BFC 스토리 IP 공모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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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이야기를 세상으로 출항시키다 -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를 가다
“저는 첫차 타고 왔습니다.” “저는 첫 비행기요.” 지난 7월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 행사 시작 전부터 멀리서 온 게 분명한 참석자들의 인사가 곳곳에서 오갔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부산영상위원회(이하 부산영상위)가 주최한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때문이다. 이 행사는 부산영상위가 발굴·지원한
글: 이유채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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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기분 나쁜 감각의 공유, <미명> 이원영 감독
첫 장편 <검은 여름>(2017) 이후 <희망의 요소>(2021), <절망의 요소>(2023)를 내놓은 이원영 감독에겐 유독 평단의 지지가 잇따랐다. 영화의 이야기적 소재와 제재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만의 형식미와 스타일을 찾아가는 그의 행보에 주목이 이어진 것이다. <미명>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전작들과는
글: 이우빈 │
사진: 오계옥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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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희박한 빛의 강렬함, 영화 <미명> 리뷰
통속적 이야기를 둘러싼 형식의 미가 도드라진다. 여기서 말하는 미란 시각적 화려함이나 정형미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미명>의 겉면은 소박하다. 전작 <희망의 요소> <절망의 요소>와 일정 부분의 작법을 공유하는 모양새다. 되도록 통속적이고 간명한 줄거리의 골자, 이야기의 세부를 이미지와 사운드로 갈음하는 연출자의 태도,
글: 이우빈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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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주목해야 할 독립영화 <미명>, 작품 리뷰와 이원영 감독 인터뷰
독립영화 <미명>이 7월8일 극장 개봉한다. 제2회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작품상,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영화평론가상 등을 받으며 영화제와 평단의 관심을 이끌어온 작품이다. 외면은 아주 작은 영화다. <희망의 요소> <절망의 요소> 등으로 소규모 프로덕션을 지향해온 이원영 감독이 이번엔 주연까지 도맡았다. 임
글: 이우빈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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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백과사전 -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의 영화 세계를 정의하는 여섯 개념
헤시피 Recife
〖명사〗 브라질의 동북부, 페르남부쿠주(州)에 있는 항구도시. 유럽과의 교통에서 중요한 곳이며, 제당·면 공업이 활발하다. 주도(州都)이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의 고향이자 <바쿠라우>를 제외한 그의 모든 장편영화의 배경이 된 도시다. 헤시피를 향한 그의 애정은 다른 단편영화에서도 드러난다. <솜 소녀>(2
글: 정재현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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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영화는 시간의 컬렉션이다” - <시크릿 에이전트>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 단독 인터뷰
<시크릿 에이전트>를 보고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에게 궁금증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대용량의 첨부파일이 도착했다. 그가 서면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목소리로 일일이 녹음해 회신한 것이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온 그의 음성을 <씨네21> 편집실에서 하나씩 꺼내 듣자니 1977년 마르셀루(와그네르 모라)의 구술녹음
글: 정재현 │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