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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악몽> 갑자기 영화와 현실과 꿈과 환상이 뒤섞이기 시작한다
영화감독 연우(오지호)는 사랑스러운 딸 예림(신린아)을 교통사고로 잃는다. 딸을 향한 그리움과 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연우를 괴롭히지만 그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오디션을 진행하던 연우는 자신의 악몽 속 신비로운 여인과 흡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배우 수(차지헌)를 만난다. 그렇게 영화 만들기가 계속되던 중에, 갑자기 영화와 현실과 꿈과 환
글: 박정원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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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세인트 아가타> 지나치게 엄격한 규율과 이상한 수녀들의 행동
메리(사브리나 컨)의 아버지(제이슨 워너 스미스)는 술에 취할 때마다 폭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참고 견디던 메리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메리는 남자친구 지미(저스틴 마일스)와 카드 게임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결국 그와 함께 도망가는 데에 성공한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카드 게임에서 사기를 당한 남자에게 갖
글: 조현나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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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 너를 절대 혼자 두지 않겠어
글·그림: 정훈이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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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개봉 연기, 제작 지연... 코로나19에 비상 걸린 할리우드
<미션 임파서블 7>, <팔콘 앤 윈터솔져> 등 제작 지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할리우드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정상 스케줄로 개봉 예정이었던 작품들도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공표된 WHO(세계보건기구)의 판데믹(WHO에서 지정한 여섯 개의 전염병 단계 중 최고 단계인 범유행단계
글: 김진우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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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고다르라는 아이콘을 활용한 가벼운 콜라주, 냉소적인 코미디
누벨바그의 기수, 영화의 역사에 혁명의 불씨를 지핀 예술가, 논쟁 한가운데서 스스로를 증명한 문제적 감독. 장 뤽 고다르를 수식할 말은 넘쳐나지만 어떤 언어도 그의 지난 행적을 포착하지 못한다. 틀을 부정하고 규칙 안에 갇히길 거부하는 것. 저항함으로써 스스로 증명하는 것. 고다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궤적이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g
글: 송경원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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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파라다이스 힐스> 흐트러지지 않게 배치된 미술과 소품은 다소 판타지 같은 이야기에 설득력을 더한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끝없이 펼쳐진 바다, 푸른 정원, 붉은 장미숲 등 온갖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한 곳이다. 우마(에마 로버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곳에서 깨어난다. 누가 자신을 이곳에 데려다놓았는지, 왜 잠이 들었는지 등 이곳에 오게 된 과정을 기억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인 공작 부인(밀라 요보비치)은 우마에게
글: 김성훈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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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비행> 한국 사회의 모서리에 위치한 두 20대 남성을 건조한 시선으로 뒤쫓는다
신의주에서 온 근수(홍근택)는 아직 중국에 있는 형을 뒤로하고 홀로 한국에서 살아간다. 관리받는다는 명목으로 담당 보호관에게 정착지원금을 넘긴 근수에게 남은 건 생활비 50만원과 나이키 운동화가 전부. 그런 근수에게 자장면을 배달하는 지혁(차지현)은 호주 이민을 꿈꾸며 손님들 지갑에 자주 손을 댄다. 근수의 신발마저 훔치려 한 지혁과 곧바로 그의 덜미를
글: 남선우 │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