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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앤 해서웨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 출연한다
악랄한 마녀로 변신한 앤 해서웨이를 볼 수 있겠다. 1월1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앤 해서웨이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에 출연한다. 그녀의 역할은 마녀들의 대모,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 )”라고 전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더 위치스>는 1973년 출간된 로알드 달
글: 김진우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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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원년 멤버 돌아올까? <고스트 버스터즈> 후속편 티저 예고편 공개
오리지널 <고스트 버스터즈>가 부활했다.
1월 16일(현지 시각) 소니픽쳐스가 <고스트 버스터즈> 후속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두침침한 밤, 어느 헛간에서 정체불명의 빛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뒤이어 <고스트 버스터즈>의 상징과 같은 자동차 엑토-1이 모습을 드러내고, 2020년 여름 영화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는 문
글: 유은진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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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왕좌의 게임> 프리퀄에 합류한 할리우드 뉴페이스 배우 8인
미드의 ‘왕좌’에 오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프리퀄이 제작된다.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쓴 조지 R.R. 마틴과 함께 <킹스맨> 시리즈의 작가 제인 골드만이 작가로 참여한 이 작품은 오리지널 시리즈로부터 수천 년 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킹콩>
글: 유은진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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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효주, <본>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 진출
한효주가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1월15일 BH 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됐다. 오디션을 통해 역할을 거머줬다”고 전했다. 한효주가 맡은 배역은 북한에 살고 있는 여인 소윤. 그녀는 감춰져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빠지는 인물이다.
‘트레드
글: 김진우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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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데스 캡 포 큐티 <Gold Rush>, 이 곡에 들이댐
나의 모자란 뇌 용량을 탓했던 수많은 순간들을 기억한다. 혹시 당신에게도 있었나. 분명 어디에선가 들어본 음악인데 도무지 제목이 떠오르지 않던 그 절망의 순간들 말이다. 그 순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내가 꾸준히 반복하여 습관화한 행동 하나가 있다. 바로 기억이 희미하다 싶으면 조금 귀찮더라도, 스마트폰 앱을 일단 들이대고 보는 거다. 이 최신 테크놀로
글: 배순탁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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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승용 용필름 대표, "기획이란 내가 좋아하는 걸 남도 좋아하게 하는 것"
지난해 말 열린 ‘용필름의 밤’ 행사에서 임승용 용필름 대표는 “성질 더러운 제작자를 만나 이해영 감독이 고생하셨고, 이충현 감독은 앞으로 고생하고, 이계벽 감독은 이제 시작이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해영 감독의 <독전>을 개봉시켜 흥행에 성공했고, <럭키>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g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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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배우 쓰마부키 사토시 - 청춘의 얼굴에서 복잡한 내면까지 연기하는 배우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쓰마부키 사토시에게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의 츠네오가 보여준 그 찬란한 웃음을 거둔다는 것. 그건 그렇게 단순한 변신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청춘의 아이콘’으로 굳건한 자리를 내주고 새로운 장을 맞으려는 시도 이후 사토시는 <악인>(2010)과 <분노>(2016) 등에서 보여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