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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내 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다’, <동조자> 배우 호아 쉬안더, 샌드라 오
비엣 타인 응우옌이 쓴 소설 <동조자>에서 캡틴은 전쟁 전후로 분열된 자신의 내면을 파편적으로 서술한다.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며 무질서하게 자신의 착란을 떠벌리던 소설 속 캡틴은 시리즈 <동조자>에서 배우 호아 쉬안더를 통해 보다 생생히 육화된다. 한편 스스로를 미국인이라 세뇌하며 살아온 일본계 미국인 소피아 모리(샌드
글: 정재현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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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연출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모든 에피소드에 있었다”, <동조자> 박찬욱 감독·총괄 프로듀서·공동 쇼러너
- <동조자> 연출을 맡게 된 배경으로 한국의 역사가 베트남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베트남전 참전이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한국도 한때 식민지였으며 한국전쟁을 치렀다. 분단국가의 비극이라는 측면에서는 <공동경비구역 JSA>가 떠오르지만 그 영화를 만들 때와 <동조자>를 연출할 때의
글: 임수연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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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리뷰] 베트남이라는 기억 전쟁,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을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시리즈화한 <동조자> 리뷰
소설 <동조자>를 쓴 베트남계 미국인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는 1975년 전쟁 난민으로 미국에 오게 됐다. 미국 대중문화에 열광하고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정체화했던 그는 11살 때 <지옥의 묵시록>을 보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미군에 이입했던 그는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비무장 베트남인이 미군에 학살당하는 장면에서 심각
글: 임수연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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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베트남 전쟁 그리고 스파이, <동조자> 리뷰와 제작진, 출연진 인터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한편이었던 <동조자>가 마침내 지난 4월15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비엣 타인 응우옌이 쓴 원작 소설 <동조자>는 2016년 퓰리처상 소설 부문 수상작이다. 과감한 전개와 복잡한 문체의 화학작용이 돋보이는 <동조자>가 시리즈로 영상화된다고 했을 때, 그리고 작품의 일부 에피소드를 박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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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수사반장 1958>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최불암 x 이제훈 인터뷰
- 두분의 첫 만남은 <수사반장 1958> 대본 리딩 현장인 거죠.
이제훈 네, 그렇긴 하지만 제게 선생님은 TV에서 수없이 봐온 분이라 그때가 처음인 것 같지가 않네요.
최불암 제훈이를 작품 속에서 처음 본 건 드라마 <시그널>이었지요. 그때 아주 인상적이었거든. 형사물이라 관심이 가서 챙겨봤는데 제훈이가 눈에 확 띄더군요.
글: 김소미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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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한번 반장은 영원한 반장, <수사반장 1958>로 만난 두 배우, 최불암과 이제훈의 이야기
이제훈은 MBC <수사반장 1958>의 첫 촬영날에 대선배 최불암을 안아주는 애드리브를 더했고, <다큐플렉스: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에서는 곁에서 다정히 넥타이를 바로잡아주는가 하면, 마침내 찾아온 <씨네21> 인터뷰 현장에서도 먼저 따뜻한 포옹을 청했다. 창간 29주년 만에 최불암 배우가 <씨네21> 지면을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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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감추고, 주저하고, 후회하면서 <여행자의 필요> 배우 권해효
<다른나라에서>(2011)부터 <그 후>(2017), <소설가의 영화> (2021), <탑>(2022) 그리고 <여행자의 필요>까지. 권해효 배우는 12년 동안 10편의 홍상수 감독 영화에 등장했다. 특히 주연을 맡았던 <그 후>부터 그는 홍상수의 세계 속 “무언가를 감추는 사람”으로서 중년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