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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별별시상식 - 2016 독립영화계 주요 작품들을 돌아보다
올해,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 별별 영화와 사람들을 돌아보았다. 시국이 뒤숭숭한 와중에도 자신의 소명을 지키며 ‘열일’한 독립영화·독립영화인에게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는 의미에서다.
올해의 오지라퍼_ <범죄의 여왕> 양미경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뭐든 궁금한 일이 생기면 꼬치꼬치 캐묻지 않고는 못 견디는 여자, 올해의 오지라퍼는 단연 <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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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키워드로 살피는 2016년 독립영화
#서울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승인
올 11월 초, 서울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이 승인됐다. 2004년부터 서울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이 논의됐고,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의 복합상영관 건립 계획이 좌절되었다. 2010년엔 서울시네마테크 전용관 마련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2015년 12월부터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계획서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했
글: 윤혜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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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문체부와 영진위의 개혁을 촉구하는 독립영화인 시국선언
11월21일 한국 독립영화인 821명은 ‘박근혜 퇴진과 문체부와 영진위의 개혁을 촉구하는 독립영화인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날 독립영화인 30여명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친 밀실 행정을 강력 규탄했다. 시국선언 사회를 맡은 <거미의 땅>(2012)의 박경태 감독은 “그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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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2016년 독립영화계를 돌아보며 ‘서울독립영화제 2016’을 맞이하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 그만큼 독립영화계는 목소리를 낼 일이 많았다. 독립성을 침해당한 부산국제영화제 사태와 관련해서, 박근혜 퇴진과 문화체육관광부 및 영화진흥위원회 개혁에 대해서, 독립영화인들은 정의로운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목소리를 냈다. 용산참사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움직임도 여전했다. 그런 가운데 <귀향> <자백>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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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있는 그대로로 승부를 건다 - 코리 호킨스
➊ 1988년 10월22일 미국 워싱턴 DC 출생. 뉴욕 줄리아드 스쿨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재학 중 존 하우스먼 어워드를 수상했다.
➋ 줄리아드 스쿨 졸업 후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셰드가 출연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티볼트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아이언맨3>의 단역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워킹데
글: 이예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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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텐션업 - 로사 살라자르
➊ 1985년 7월16일 미국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뉴욕으로 이사 후 연기를 시작했고 연기를 지속하기 위해 LA로 이주했다.
➋ 미국의 TV시리즈 <올드 프렌즈>에 단역 출연했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와 가족극 <페어런트후드>로 눈도장을 찍은 뒤 <인서전트>에 린 역으로 캐스팅됐다. &
글: 윤혜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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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본능적으로 - 타이 셰리든
➊ 1996년 11월11일생. 텍사스 엘크하트 출신이다.
➋ 타이 셰리든의 장편 데뷔작은 테렌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다. 이 영화에서 그는 브래드 피트와 제시카 채스테인이 각각 연기하는 오브라이언 부부의 세 번째 아들 스티브를 맡았다. 그는 이듬해인 2012년 제프 니콜스의 신작 <머드>에서 한 소녀를 열렬히 사랑하는 소년
글: 장영엽 │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