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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5G 시대의 한국영화계③] 주목할 VR 콘텐츠 9편을 소개합니다
5G 콘텐츠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특히 데이터 용량이 큰 VR 영상 콘텐츠들이 SKT 옥수수 같은 통신사의 온라인 플랫폼에 자리 잡은 게 눈에 띈다. 그 수가 아직은 많지 않지만 <씨네21>은 당장 즐길 만한 VR 콘텐츠 9편을 엄선했다. 이중 <버디 VR>과 <공간소녀>는 아직 유통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배급될 가능성이 크
글: 김성훈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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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5G 시대의 한국영화계②] 5G 시대의 VFX 영화기술, 어떻게 달라질까
많은 데이터를 빨리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더 많은 연산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빨리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그 때문에 영화 제작 현장에서는 시간이 곧 제작비로 직결되는 시각특수효과(VFX) 분야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5G 시대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화려한 CG로 뒤덮인 블록버스터영화를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중요하게 활용될 다음의 몇 가지
글: 김현수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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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5G 시대의 한국영화계①] 초연결성이 영화를 어떻게 바꿀까
자율주행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보고, 가상공간에서 작업에 필요한 매뉴얼을 익히며, 드론으로 택배를 받는다. 집에 오면 그날의 기분에 맞는 음악이 저절로 흐르고 건강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5G 시대의 풍경이다. 4월 3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 기술, 5G가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는 최근의 활발
글: 장영엽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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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5G 시대의 한국영화계] 지연 없이 빠르게 모두를 연결한다 ① ~ ③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 시대가 열렸다. 2019년 4월 3일 밤 11시, 국내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상용화했다. ‘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의 약자인 5G는 4G LTE 대비 데이터 용량은 약 1천배 많고 속도는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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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박누리 감독의 <첨밀밀>
감독 진가신 / 출연 여명, 장만옥 / 제작연도 1996년
내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집에 늘 무협 시리즈 비디오테이프가 있었다. 무협영화를 좋아한 아버지 때문이었다. 7살인 내게도 강호를 누비는 협객들의 영웅적 활약상과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주인공들은 멋져보였다. 손가락 하나, 부채 한번 휘두르면 악당들이 턱턱 나가떨어지는 모습이라니!
어느
글: 박누리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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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슈퍼밴드>, 남자들은 자꾸 나를 어이없게 한다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통틀어 처음으로 드디어 여성이 우승을 차지한 날, 우연히 JTBC <슈퍼밴드>를 보게 되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이 프로듀서들에게 노래, 연주를 들려주고 평가받으며 설레하거나 자부심을 드러내는 모습은 Mnet <슈퍼스타 K>의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글: 최지은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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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악인전>, 형사와 깡패의 불편한 공조
<악인전>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트윈필름 / 감독 이원태 /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개봉 5월 예정
못된 깡패와 선을 넘은 경찰이 무시무시한 살인마를 만난다.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다’라는 영화 포스터 카피 문구가 보여주듯, 이원태 감독의 신작 <악인전>은 세상을 겹겹이 둘
글: 김현수 │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