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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카메라 앞에서 - <면도> <파문>(가제)의 배우 가사마쓰 쇼
- 최근 차기작 촬영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하며 잠시 숨을 돌리고 있나.
가족,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다음에 찍을 작품을 준비해야 해서 시나리오와 기획서도 틈틈이 확인한다.
- 작품과 작품 사이에 공백이 생기면 주로 여행을 다니는 편인가.
보통 일본 집에서 머무는 걸 좋아하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일할 기회가 있으니 반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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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dramatic energy drive - <면도> <파문>(가제)의 배우 가사마쓰 쇼
이 배우의 움직임을 계속 보고 싶다. <씨네21> 커버 촬영날, 스튜디오의 공간을 익숙하게 제 것처럼 누비는 가사마쓰 쇼를 보며 내내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 촬영을 빠르게 마친 뒤 가사마쓰 쇼는 한국어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통역의 도움을 거의 빌리지 않은 채 능숙하게 대화하는 그를 보며 한국 영화, 드라마에 녹아든 그를 새롭게 그려보게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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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청량한 선의 - <호프> 배우 정호연
성애(정호연)는 나홍진의 비극적 세계관에 떨어진, 낙관이란 이름의 변수다. <추격자> <황해> <곡성>까지, 피할 수 없는 악운을 품었던 나홍진 월드의 뼈대는 <호프>에서도 이어진다. 그러나 성애의 존재로 인해 <호프>는 한결 더 희망에 가까운 이야기로 완성됐다. 호포 출장소의 순경으로서, 소장 범석(황
글: 이우빈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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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죽지 않는 남자의 하루 - <호프> 배우 조인성
공포도 경이도 아닌, 판독 자체가 정지된 얼굴. 숲에서 외계인이 성기(조인성)를 향해 날아올 때의 클로즈업을 준비하면서,조인성은 “흑도 백도, 안도 밖도 없는 상태”라고 해석했다. 경험과 상상 바깥의 존재 앞에서 인간의 연산은 멈춘다. 깊은 산중에 잠입해‘험한 것’들의 진원지를 밝히는 수색자 인성기는 그렇게 단 한번 결정적으로 얼어붙었다가, 이후 단 한번도
글: 김소미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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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집요하고 정확하게 - <호프> 배우 황정민
<곡성> 이후 <호프>로 나홍진 감독과 재회하기까지 1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일 정도로 황정민은 쉬지 않고 변신해왔다. 부패한 시장부터 피랍된 국민을 구해야 하는 외교관, 군사 반란의 우두머리까지, 그가 분한 캐릭터 중 강렬하지 않은 인물은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 <호프>에서 그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강도 높은 연기를 선
글: 배동미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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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각자의 희망 - <호프>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호프>는 확실히 캐릭터 플레이다. 나홍진 감독의 전작 <곡성>이 연출자의 색채로 응집되는 작품이었다면, <호프>는 등장인물들의 개성 하나하나가 톡톡히 살아나는 영화에 가깝다. 호포항을 지키는 많은 이의 세밀함과 존재감이 더욱더 크게 보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특히 주연 3인인 호포 출장소 소장 범석(황정민)과 순경 성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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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해맑지만 단단한 사람 - <하나 코리아> 배우 안서현
안서현 배우가 연기한 보미는 관객에게 가장 낯선 탈북민일 것이다. MZ세대라 젊고 밝으며, 부모가 일찍 북한에서 중국으로 이주해 중국에서 태어났기에 북한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혜선(김민하)과 놀이공원에 놀러가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영화 <주토피아> 머리띠를 쓴다. 보미는 맑고 산뜻하며 미국 문화도 꽤 잘 알고 있다. 삶이 무겁고 힘겨운 혜선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