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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내가 쓴 시나리오에 대한 권리를 찾고 싶은 것뿐이다, <심해> 김기용 작가, <모럴해저드> 박현우 작가 인터뷰
<심해> 시나리오의 저작자 분쟁은 끝나지 않고 있다. 이로부터 일어난 논란이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모럴해저드>에까지 번진 상황이다. <씨네21>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논란에 대한 종합 보도, 최윤진 영화사 꽃 대표의 입장,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 대표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이번엔 논란의 가장 직접적인 당사
글: 이우빈 │
사진: 오계옥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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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작가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심해> 시나리오 분쟁에 대한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의 입장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의 김병인 대표가 <심해> 시나리오 저작자 분쟁에 대한 후속 보도를 요청했다. 김병인 대표는 지난해 12월9일 SGK의 보도자료를 통해 <심해> 논란을 공론화했으며 “최윤진 영화사 꽃 대표가 김기용 작가의 저작자 권리를 침해”했단 주장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엔 <씨네21>이 게재한 최윤
글: 이우빈 │
사진: 오계옥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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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1인 제작사 vs 대형 제작사의 횡포’, 실익의 방향성이 진실을 가리킨다, <심해> 시나리오 분쟁에 대한 최윤진 대표의 입장
<심해> 시나리오 저작자 분쟁의 당사자인 최윤진 영화사 꽃 대표가 <씨네21>에 반론 보도를 요청했다. 지난주 <씨네21>은 ‘<심해> 시나리오 저작자 분쟁, 누구의 이야기인가, 누구의 저작권인가’(<씨네21> 1437호)를 통해 김기용 작가와 최윤진 대표가 영화 <심해> 시나리오의 저작권을
글: 이우빈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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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심해' 시나리오 저작자 분쟁, 누구의 이야기인가, 누구의 저작권인가
영화 시나리오의 저작자를 둘러싼 분쟁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12월9일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은 영화사 F의 최OO 대표가 “윤색 정도에 지나지 않는 덧칠 작업을 해놓고 <심해> 시나리오에 대해 자신을 ‘단독 저작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며 이에 대한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SGK에 따르면 &
글: 이우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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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어른동화’ 감독 겸 작가, “잘못된 관행은 고쳐져야 한다”
2023년 6월11일, ‘제 영화를 허락없이 촬영하고 있는 갑질 영화사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웹툰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었다. 한 영화사가 웹툰을 업로드한 감독 겸 작가 윤씨의 작품 <어른동화>와 관련해 부당한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마저 이행하지 않은 채 감독 윤씨를 배제하고 무단으로 지난 5월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는 내용이었다.
글: 정재현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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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놓고 벌어진 분쟁… 무엇에 주목해야 하나
SM과 하이브냐, SM과 카카오냐. 현재 콘텐츠 업계 최대 이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향방이다. SM엔터테인먼트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같은 K팝 아티스트들이지만, 그룹사가 콘텐츠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그 이상이다.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각지에 지사를 두고, EDM과 클래식 음악 레이블을 갖고 있으
글: 임수연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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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도지사, 시장의 말 한 마디로 영화제의 미래 결정할 수 있나" 강릉, 평창에 이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존폐 논란
지방선거 이후 벌어진 국내 영화제의 잇단 예산 지원 중단과 폐지 상황에 반대하며 영화인들이 연대 행동에 나섰다. 지난 9월24일, 고양시에서 열린 ‘영화제 지원 축소 및 폐지에 따른 영화인 간담회’에는 총 5개 영화제 집행부 책임자들이 모여 경과 보고 및 향후 지역 영화제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지난 7월부터 강원도 강릉시가 강릉국제영화제(
글: 김소미 │
글: 최성열 │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