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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함께해 -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퀀텀 리프] 앙코르 인 시네마> 플레이브 인터뷰
2025년 11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단독 콘서트 <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를 개최했다. 공연이 열린 곳은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척스카이돔. 21~22일 양일간 열린 콘서트에는 관객 3만7천여명이 몰렸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플레이브의 위상을
글: 이유채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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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깐느 박의 선택, 제79회 칸영화제 박찬욱 심사위원장
한국인 최초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클로이 자오, 데미 무어, 스텔란 스카스가드, 루스 네가, 이자크 드 방콜레, 로라 완델, 디에고 세스페데스, 폴 래버티 등 8인의 심사위원과 함께 2026년 칸영화제의 수상작을 가렸고 황금종려상은 <피오르>(크리스티안 문주)에 돌아갔다. <올드보이>(2004)로 심사위원대상, &
글: 김소미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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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다음 챕터를 여는 환희 - <호프>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도대체 외계인들은 왜 지구에 불시착한 걸까. 우연히 떨어진 지구에서 괴물들은 인간의 공격을 받는다. 다시 말해 호포항 부근을 쑥대밭으로 만든 건 외계인의 소행이 맞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인간의 불합리한 자극이 먼저 선행됐다는 말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한데 뒤섞인 칸영화제의 축소판처럼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테일러 러셀은 <호
글: 이자연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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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바람을 가르며 나타난 구원자 - <호프> 배우 정호연
칸영화제에서는 작품 분위기에 따라 영화가 상영되는 도중에도 박수갈채가 흘러나온다고 하지만 정적이고 차분한 작품이 많은 올해 칸 경쟁부문에서는 도통 볼 수 없던 광경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장관을 처음 일궈낸 것이 <호프>였고, 그중에서도 첫 박수갈채의 주인공은 정호연이었다.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모든 전투를 무력화하는 실체 앞에서 희망 없음이
글: 이자연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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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끝에서 끝으로 달려나가기 - <호프> 배우 조인성
사냥과 낚시를 소일거리 삼아 하루하루를 전전하는 한심한 백수 청년, 성기. 다소 거친 얼굴에 덥수룩한 수염을 한 조인성은 이름 모를 외계 괴물과 싸우는 <호프>에서 맹렬하고 화려한 액션을 능숙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이야기 중·후반부, 한쪽 다리는 말에 묶이고 다른 쪽 다리는 자동차에 잡힌 채 앞으로 달려나가는 고난도 액션은 스턴트 배우 없이
글: 이자연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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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겁 많은 영웅의 얼굴 - <호프> 배우 황정민
언젠가부터 시골 마을에 곰인지 호랑인지가 나타나 가축들을 해치고 있다. 누구의 소행일까. 호포 출장 소장인 범석(황정민)은 정의감이나 소명의식만으로 괴생명과 싸우기엔 겁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대량 학살의 주인이 있는 어둡고 음습한 곳으로 가기까지 한참을 망설이고, 동네 어르신에게 동행할 의사가 없는지 무구한 얼굴로 묻는다. <호프>가 설정한
글: 이자연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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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가 이미 아는 것들의 바깥에서 - <호프> 나홍진 감독
희망. 나홍진 감독은 처음부터 작품 제목을 ‘희망’으로 떠올린 다음 영어 표기를 결정했고, 작품의 배경인 어촌 마을 호포를 Hope로 영문 병기했다. 그에게 갑자기 왜 희망이란 테마가 당도했을까. 5월18일, 뤼미에르 대극장 초연 다음날 나홍진 감독이 한국 매체와 라운드테이블을 가졌고 <씨네21>은 일대일 인터뷰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나홍진 감독
글: 김소미 │
202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