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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체부, 렌더팜 사업 둘러싼 의문 명확히 해명할 것
불용 처리됐던 렌더팜 사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8월 21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렌더팜 사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어떤 배경에서 영화발전기금운용계획에 포함됐는지, 이 과정에서 누가 개입했는지 등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렌더팜 사업
글: 김성훈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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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대환 감독 <초행>,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 수상 外
-김대환 감독의 <초행>(제작 봄내필름, 배급 인디플러그)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청년비평가 부문에서 특별언급되기도 했다. 동거 6년차 커플인 지영(김새벽)과 수현(조현철)이 양가 부모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NEW가 8월 24일 프리미엄 영화관 ‘C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박종덕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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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상호 감독 <염력>, 크랭크업 外
필름295, 블러썸픽쳐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스릴러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각본 곽경택·김태균, 배급 쇼박스)이 8월 14일 부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암수살인은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가 있으나 신고되지 않고 사체 역시 발견되지 않아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살인사건을 의미한다. 2018년 개봉예정.
오돌또기
오성윤,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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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가정보원 주도로 보수 단체가 앞장섰다는 사실 드러나
<씨네21>은 ‘통영의 딸 구하기 운동’과 보수단체 사이의 수상한 관계에 대해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런데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또한 ‘통영의 딸 구하기 운동’에 직접 관여했음이 증명됐다. <세계일보>가 입수해 지난 7월 공개한 국정원 문건 ‘SNS의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에 따르면 국정원이 2011년 10·
글: 김성훈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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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단체연대회의, 영화 <공범자들>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촉구
11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국내 영화유관조합 11곳은 영화 <공범자들>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영화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공범자들>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1500만 촛불 시민이 끌어내린 적폐 체제의 복구를 위한 구 세력의 발버둥이라고 규정한다. 법원은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글: 봉은진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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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이사장 · 강수연 집행위원장, 올해 영화제를 끝으로 사퇴 外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를 끝으로 사퇴하기로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전 직원 일동은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서병수 시장에게 면죄부를 주었고, 영화제의 정상화에 힘쓰지 않았다”면서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개사과,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조속한 복귀, 한국영화계 및 해외 영화인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했다.
-제1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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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정재, 장재현 감독 <사바하> 캐스팅 外
외유내강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장재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사바하>에 이정재가 캐스팅됐다. 비밀스러운 신흥 종교단체를 조사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그 중심에 이정재가 맡은 박웅재 목사가 있다. 11월 중 크랭크인 예정.
청년필름
<조선명탐정3>가 8월 8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두편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