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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초인의 기세, <돌풍> 설경구
<돌풍> 앞에서 배우 설경구는 두개의 질문과 씨름했다. 대기업과 손잡은 대통령 장일준(김홍파)에 환멸을 느낀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는 나라를 바로잡는다는 대의 아래 대통령을 시해한다. 코마 상태에 빠진 대통령 대신 권한대행에게 주어진 기간 동안 세상을 바꾸겠다고 나선 이 거침없는 남자를 두고 설경구는 우선 물어야 했다. “이런 사람이 정말 현실
글: 김소미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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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기다려온 정면 승부, 박빙의 정치 스릴러 <돌풍>으로 만난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으려는 경제 부총리의 대결은 “선을 넘은 자에게 한계는 없”다는 극 중 대사처럼 끝없는 접전을 이어간다. 권력을 좇는 움직임은 같지만,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려는 박동호(설경구)와 그런 박동호를 저지해 자신의 영광을 꿈꾸는 정수진(김희애)의 행로는 사뭇 다른 결말로 향한다. <추적자 THE CHASER&
사진: 백종헌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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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예술과 기술의 경계와 관계를 묻다, 부천영화제 AI 섹션 경향 및 추천작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부천영화제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AI다. AI 국제 콘퍼런스와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 등 부대 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AI로 제작된 15편의 흥미로운 영화들 또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우리나라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해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들을 선보인다. 해당 영화들
글: 박정원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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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영상을 생성하며 스토리보드를 그때그때 수정해나간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 참석한 데이브 클라크 감독 인터뷰
AI 영화제작의 현재를 논할 때 데이브 클라크는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커피 한잔할 시간에 뚝딱 만들었다는 스포츠웨어 AI 광고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었고, 연이어 발표한 <Another> <Borrowing Time> 등의 단편영화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뒷받침하는 자연스럽고 유려한 이미지로 AI 영화의 최전선을 개척했다.
글: 박수용 │
사진: 오계옥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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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영화를 알아야 AI기술도 잘 활용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에 가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의 화두는 AI 영화다. AI 영화 국제경쟁부문 신설과 AI 국제 콘퍼런스 개최에 더해, 영화제 개막을 앞둔 지난 7월2일부터 4일까지는 6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존 영화 환경에서 제약을 느꼈던 신진 창작자들에게 AI를 활용한 영화제작 공정을 체험케
글: 박수용 │
사진: 오계옥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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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XR 산업 관계자들의 최종 지향점은 시뮬레이션 월드다”, 김종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XR 큐레이터 인터뷰
지난 2월 오픈AI에서 공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 소라(Sora)는 영화산업에 충격을 몰고 왔다. ‘텍스트 투 비디오’ 형식의 AI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스러운 카메라 움직임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되는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며 담론의
글: 최현수 │
사진: 최성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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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영화제의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시도 나선다,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28회 부천영화제가 지난 7월4일 개막했다. 14일까지 총 11일간 지속되는 부천영화제에선 올해 총 49개국 255편을 선보인다. 리브랜딩을 통해 영화제의 외연을 확장하며 부천영화제는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고, AI 콘퍼런스와 AI 기술을 활용한 워크숍도 개최한다.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