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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강변 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外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내한한다.
12월 2일, 이들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그린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6 언더그라운드>는 스스로 ‘고스트’가 되어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정예요원 6명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
글: 씨네21 취재팀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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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마지막 에디토리얼
<키노>와 <필름2.0>을 지나 <씨네21>에 들어오면서 무려 13년이나 한 회사에 몸담게 될 줄은 몰랐다. <서유기: 모험의 시작> 개봉 당시 2015년 990호 주성치 특집을 하며 첫 번째 편집장 업무를 시작하여, 지난 1232호 홍콩영화 특집을 하며 우려를 무릅쓰고 표지에 ‘光復香港 時代革命’(광복홍콩 시대
글: 주성철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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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인국, 이수혁 주연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11월 크랭크업 外
곰픽쳐스
<파이프라인>(감독 유하·각본 유하, 김경찬)이 11월 크랭크업했다. 지하 땅굴에 묻힌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배다빈,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2020년 개봉예정.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과정 신작인 <좋은 사람>
글: 씨네21 취재팀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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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TH와 쇼박스, 윈윈 가능할까?
KTH와 쇼박스가 손을 잡았다. 지난 11월26일 KTH와 쇼박스가 미디어 콘텐츠 투자·제작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KTH와 쇼박스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콘텐츠 기획개발, 공동 투자·제작 및 배급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두 회사는 KTH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리메이크 IP 판권을 포함해 영화, 드라마, 소설, 웹툰,
글: 김성훈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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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전문가들이 극찬한 21세기의 갱스터 무비 7편
갱스터 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마틴 스콜세지가 새 영화 <아이리시맨>을 발표했다. 투자에 난항을 겪었다는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결과물에 쏟아진 극찬 세례는 상상 이상. <비열한 거리>, <카지노>, <좋은 친구들> 등 20세기 말의 유의미한 저작들로 갱스터 무비의 독보적인 판도를 형성했던 스콜세지의 화려한 귀환이다
글: 심미성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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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보헤미안 랩소디> 프로듀서,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준비한다
국내에서만 약 99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세계적으로 9억 달러(우리돈 약 1조 582억 원, 이하 11월26일 환율 기준)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흥행을 거둔 <보헤미안 랩소디>. 그 뒤를 잇는 음악인 전기 영화가 준비 중이다. 11월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 프로듀서 그레이
글: 김진우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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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569번의 욕설 담긴 영화?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관한 별별 사실들
올해로 그의 나이 일흔일곱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 영화계를 버텨 온 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창작열은 전혀 마르지 않았다. 최근 그는 장대한 서사시를 스크린에 펼친 갱스터 무비 <아이리시맨>을 발표했다. 서로를 빚낸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와 24년 만의 재회로도 반가운데, 명배우 알 파치노의 합류는 더더욱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이 매긴 만점 일색
글: 심미성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