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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문재인 대통령
10월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방문했다.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영화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일정을 시작했다. 장영엽 <씨네21> 기자가 진행한 GV에는 이언희 감독, 공효진·엄지원 배우가 함께 참석했다
글: 송경원 │
사진: 손홍주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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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암흑의 고독-탄생 100주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 外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가 “어떠한 경우에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를 실추시킨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시에 사과를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운동은 10월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암흑의 고독-탄생 100주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이 10월 25일부터 11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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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동석·권율·한예리, 김용완 감독 <챔피언> 출연 外
코코너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챔피언>(감독 김용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출연한다. 전설의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와 삼류 프로모터 진기(권율) 마크의 여동생이자 싱글맘 수진(한예리)의 사연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는 10월 9일 촬영을 시작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정지영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동진 영화평론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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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2일 성대한 개막, 75개국 300편의 영화 상영
5년 만에 롯데자이언츠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온 도시가 떠들썩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했다. 개막작 <유리정원>의 신수원 감독과 주연배우 문근영, 김태훈 그리고 배우 손예진, 문소리, 조진웅, 송일국·송대한·송민국·송만세, 장 피에르 레오, 아오이 유우와 가와세
글: 임수연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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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 外
-이규태 감독의 <여기의 겨울>이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했다.
26일 폐막식을 가진 인디애니페스트는 ‘아시아의 빛’ 부문에 토마시 포파쿨 감독의 <블랙>, 심사위원특별상에 김희선 감독의 <강> 등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 28일 막을 내렸다.
안나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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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네이버 웹툰 원작 <여중생A>, 크랭크인 外
덱스터, 리얼라이즈픽쳐스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2월 20일 개봉한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이정재,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촬영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씨네주
<기묘한 가족>이 정재영, 김남길, 엄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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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무엇이 현안인가
“‘이명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이 관건이다.” 국회 안팎에서 10월 열리는 국정감사(이하 국감)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적폐 청산을 꼽았다. 이명박 정부가 우파 재건의 기초 공사를 했다면 박근혜 정부는 과거 회귀로 직행했다. 그 폐해가 가장 처참하게 드러난 분야가 바로 문화·영화계다. 조기 대선으로 인해 전·현 정부 모두 국감 대상으로 다뤄지면서 국감
글: 김성훈 │
201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