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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영화만큼 강력한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시장도 없다”, 박한나 비마이프렌즈 CMO
이쪽 업계에도 팬덤이 있었나? 비마이프렌즈가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영역은 e스포츠부터 미술관까지 다양한 필드를 아우른다.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소속된 T1, 우승팀 라포엠, 예능 대부 이경규, 심지어 간송미술관도 비마이프렌즈의 솔루션 ‘비스테이지’의 오너다. 플랫폼에 입점하는 형태가 아닌 아티스트 각자가 자신의 플랫폼을 가질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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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아티스트와 비즈니스 모델의 동반성장, 김선우 원더월/프롬 운영총괄 이사
SNS를 자주 하는 이들이라면 하정우와 황정민의 연기 클래스, 기리보이의 프로듀싱 수업을 제공하는 신생 플랫폼 광고를 한번쯤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은 아티스트들의 경험과 삶,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들의 IP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 제작, 판매하는 곳이다. 지난해 말부터 원더월은 팬과 스타의 소통을 매개하
글: 임수연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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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팬 경험의 혁신”을 사수한다, 이동환 위버스컴퍼니 플랫폼서비스실 실장 겸 그로스마케팅팀 팀장
2023년, 소위 말하는 ‘K팝 덕질’ 과정에서 위버스는 이용을 피할 수 없는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위버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K팝 글로벌화의 선두에 선 하이브의 자회사다. 2019년엔 위버스 모바일앱을, 2020년엔 웹사이트를 선보였고 지난해엔 네이버의 V LIVE(온라인 방송 플랫폼)를 흡수하면서 거대 팬덤 플랫폼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글: 이우빈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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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머글, 덕후로부터 팬덤 플랫폼의 재미를 배우다
요즘 팬들에겐 왜 팬덤 플랫폼이 중요한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연유로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 중인지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에 ‘덕질’에 조예가 없는 머글 기자 A, 오래전부터 k팝 마니아로 살며 각종 팬덤 플랫폼을 섭렵 중인 덕후 기자 B의 대화를 재구성해 전한다.
회의가 끝난 <씨네21> 사무실. 기자 B가 기자
글: 이우빈 │
글: 조현나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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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팬덤 플랫폼은 어떤 방식으로 K콘텐츠의 힘과 함께 성장하는가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성장한 동력은 무엇일까. 콘텐츠의 퀄리티? 다양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 물론 이들 요인도 중요하지만 K팝을 위시한 K콘텐츠의 확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팬덤이다. 팬과 스타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좋아하는 연예인 관련 이슈는 물론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데까지 아우르는 집단행동에 적극적이며, 온
글: 임수연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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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위버스부터 디어유 버블까지, 스타와 팬 잇는 ‘팬덤 플랫폼’
뉴진스 해린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고,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올린 내 댓글에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스타와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에 남몰래 디어유 버블이나 위버스 앱을 깔아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K팝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들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느껴진다면 이건 어떨까. 박보영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방송을 가장 센스 있게 잘
글: 씨네21 취재팀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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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뮤지션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추천작 7선
한해에 쏟아져 발매되는 음악의 양처럼, 뮤지션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또한 매년 빠지지 않고 세상에 공개된다. 음악도 영화도 그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뮤지션 윤덕원,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이보라 영화평론가, 남지우 대중문화평론가. 음악과 영화의 내외부에서 살아가는 4명의 필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 소재 다큐멘터리를 향한
글: 정재현 │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