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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진모,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무사>, <와니와 준하>의 주진모가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제작 휴먼픽쳐스/ 강제규필름)에 출연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전과자들이 만든 회사 ‘빅하우스 닷컴’의 도난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주진모가 맡은 역은 도난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로 탤런트 노주현, 이원종, 이문식 등과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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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계미년 방송계 사극붐 재현될 듯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사극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각기 특색있는 대하사극을 야심차게 준비중이다.가장 먼저 새로운 사극을 내놓은 곳은 KBS. KBS1TV는 「태조 왕건」「제국의 아침」에 이은 고려사 시리즈 제3탄 격인 「무인시대」를 2월 8일부터 매주 토ㆍ일 밤 9시 45분에 편성한다.「무인시대」는 고려 후기 117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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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스커버리채널 과학적 범죄수사 소개
디스커버리채널은 1월중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범죄를 밝히기 위한 법의학 연구실 사람들의 과학적 수사과정을 보여주는 <범죄의 시간:첨단 형사들>을 방송한다.복잡한 도시에서 살인자들은 주로 목격자가 없는 밤에 살인을 시도한다. 그가 살인현장 뒤에 남기고 간 것은 총알 흔적과 신발자국뿐이다. 이런 증거물만으로 살인자들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사례들을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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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계미년 영화계 코미디열풍 지속될 듯
<가문의 영광>(502만), <광복절특사>(302만), <색즉시공>(235만), <몽정기>(243만).2002년 후반기 개봉한 영화 중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을 받은 한국 영화는 <폰>을 제외하면 모두 코미디 영화다.코미디 영화에 관객들의 발길이 몰리는 것은 영화의 주 관객층이 20대에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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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독립다큐멘터리 신작전 개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10-1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독립 다큐멘터리 신작전’을 개최한다.이번 상영전은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를 다룬 홍형숙 감독의 신작 <경계도시>와 사학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의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감독 황철민), 장애인의 이동권 투쟁을 다룬 <버스를 타다>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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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경질쟁이 영화천재 우디의 <스몰 타임 크룩스>
‘영화 천재’ 우디 앨런의 영화가 모처럼 영화 팬들을 찾는다.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가 국내에서 개봉한 것이 97년 5월이니 6년 만의 일이다. 우디 앨런은 지난해에도 <할리우드 엔딩>을 들고 칸 영화제를 찾았지만 국내 관객과는 멀어져 있었다.24일 서울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 간판을 내걸 <스몰 타임 크룩스(Smal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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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통일연대평화위,<007 어나더데이>상영중단 캠페인
통일연대 평화위원회는 31일 종로3가 서울극장 앞에서 상영중단 캠페인을 벌였다.40여명의 청년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집회에서 통일연대측은 “가 북한을 ‘악의 화신’으로 표현하고 한반도에 냉전과 대결을 부추기며 한반도의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를 보지 말 것”을 호소했다.이들은 “전국적으로 SOFA 개정과 부시 미대통령 사과를 위한 촛불시위가
200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