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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 개최 기간만 114일, OTT와 손잡고 온라인 상영... 영화제의 변신
“영화제 개최 기간만 114일, 그야말로 대장정이었다.” 문성경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말처럼 코로나19는 영화제의 풍경을 생경하게 바꿔놓았다. 특정 공간 특정 시기에 특색 있는 영화를 집중해서 만났던 기존의 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개최 방식을 모색해야만 했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다수의 영화제는 취소보다는 개최를 택했고, 웨이브와 왓챠 등
글: 이주현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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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 숏폼, 예능을 잡아라... 코로나19가 바꾼 영화 마케팅
“개봉을 준비하는 영화들이 <문명특급>에 줄을 섰다.”(한 영화 홍보·마케팅사 관계자) 예전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화려한 레드 카펫 행사를 곁들인 쇼케이스를 열고 대규모 시사회 입소문을 노렸다면, 2020년의 한국영화는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또는 숏폼 콘텐츠 창작자들과 손을 잡는다. 이는 팬데믹 이전에도 존재한 흐름이지만, 관객 무대인사와
글: 임수연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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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 영화 관람료 인상, 비대면 팝콘 주문... 극장의 수난과 진화
극장이 위기다. 코로나19로 대면 집합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극장을 찾던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멀티플렉스며 독립예술영화관이며 전국의 모든 극장들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다. 극장의 위기가 코로나19로 갑작스레 대두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가 극장 중심의 영화산업에 결정적 한 방을 날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박스오피스만 살펴봐도 전년 대비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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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 OTT의 급부상, 오리지널·독점 공개 콘텐츠가 성패 가른다
플랫폼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성공이 콘텐츠 소비 패턴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놓으면서 국내 기업들도 OT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기존의 푹과 옥수수의 합작 플랫폼 웨이브를 론칭했고, KT는 기존의 올레TV 모바일에 뿌리를 둔 시즌을 선보였다. (주)왓챠는 ‘왓챠플레이’에서 ‘왓챠’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
글: 임수연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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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완벽한 타인' 리메이크작,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한 이유
한국영화 <완벽한 타인>의 베트남판 영화 <블러디 문 페스트>가 역대 베트남 자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완벽한 타인>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베트남 현지화해 제작된 영화다. <블러디 문 페스트>는 지난 10월 23일 베트남에서 개봉해 12월 14일 245만 관객
글: 김성훈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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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 넷플릭스가 쏘아올린 질문 '영화란 무엇인가'
넷플릭스가 2020년의 승자라는 데 이견이 있을까. 영화산업의 위기 속에서 넷플릭스는 기회를 선점했다. 이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와 시리즈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한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도 넷플릭스에 가입해야 하는 형국이 되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되면서 한국영화의 개봉이 줄줄이 연기되더니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
글: 이주현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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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20 한국영화계 결산②하반기] 월별로 살펴보는 한국영화계와 코로나19 상황
1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영화계의 움직임을 기록해보았다. 2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으로 한국영화의 성취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이어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시작됐고, 4월엔 2004년 박스오피스 집계 이후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5월의 이태원발 집단 감염, 8월의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을 거치며 예년과
글: 이주현 │
글: 임수연 │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