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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 '커넥트' 디지털 기기 속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영화
자폐 증상이 있는 올리버(아지 로버트슨). 스마트폰은 그가 대면하는 세상의 전부다. 어느 날, 스마트폰 화면에 알 수 없는 동화책이 뜬다. 동화책의 주인공은 뼈만 앙상한 괴물 ‘래리’. 올리버가 다음 장을 보기 위해 화면을 넘긴 순간 방 안의 모든 불이 차례로 꺼진다. 다음날, 올리버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사
글: 오진우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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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 '더 시크릿' 과거의 가해자를 닮은 그 남자의 정체는
1959년 미국, 남편 루이스(크리스 메시나), 아들 패트릭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야(누미 라파스)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전쟁 중 나치 친위대에 끔찍한 폭행을 당했으며, 여동생까지 잃었던 것. 어느 날, 아들과 놀러 간 공원에서 어떤 남자(조엘 킨나만)의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된 마야는 참혹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과
글: 박정원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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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 '제이티 르로이'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험한 이중생활
사바나(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빠 제프(짐 스터게스)를 따라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그곳에서 사바나는 로라(로라 던)를 만난다. 로라는 제프와 같이 밴드를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필명은 ‘제이티 르로이’. 로라는 사바나를 본 순간부터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제이티와 닮았다고 느끼고, 사바나에게 제이티를 연기해줄 것을 제안한다. 사바나는 제
글: 오진우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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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 '파힘' 프랑스 주니어 체스 챔피언이 된 방글라데시 소년의 실화를 다룬 작품
“프랑스에 체스 그랜드 마스터를 만나러 가지 않을래?” 체스 신동인 파힘(아사드 아메드)은 아빠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은데, 실은 파힘의 출국이 여행이 아니라 망명이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 반정부 활동 가담으로 위험에 처한 아빠가 내린 결단이었던 것. 어린 파힘은 엄마와 함께할 수 없다는
글: 김철홍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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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세자매' 문소리, 장윤주, 김선영이 자매로 뭉쳤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자매로 뭉쳤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자매들이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째 희숙(김선영)은 미안하다는 말을 늘 달고 사는 소심한 캐릭터이고, 둘째 미연(문소리)은 그런 언니에게 “언니가 뭘 잘못했어? 잘못한 적 없는데 미안하다고 하지 마”라고 말
글: 배동미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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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류준열,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 독려 “후원하며 나도 함께 성장”
배우 류준열이 가난으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2021년에는 사랑과 용기와 지혜가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후원은 후원하는 사람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후원받는 친구의 자존감도 높인다."며 '같이 양육' 후원 프로그램 동참을 독려했다.
그
글: 김진우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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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존재의 이유
지난 1월 13일,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영화제 형식의 페스티벌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 유행과 극장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그에 따른 한국영화계의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앞으로 단편영화는, 또 영화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긴 고민의 시간”을 가진 끝에 영화제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진감독들의 다채로운 장르적 감각을
글: 장영엽 │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