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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내려놓지 말고 그냥 계속 찍어!, <프로텍터>를 만든 또 다른 주역들
세계적인 액션팀 87노스 프로덕션을 설득한 비결은?
어떤 액션팀이 참여하느냐에 따라 액션의 결은 달라진다. <프로텍터>에는 <존 윅>시리즈 등 과감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제작하고, 세계적인 스턴트 디자이너를 보유한 ‘87노스 프로덕션’이 합류했다. 문봉섭 작가가 말하는 ‘최고의 액션팀’을 끌어들인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다. “시나리오
글: 이유채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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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꿈은 결국 실행하는 사람의 것이다, <프로텍터> 문봉섭 작가 겸 아낙시온 스튜디오 대표&제작자 주방옥 블러썸 스튜디오 대표
-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부터 두분의 친분이 느껴졌다. 오래된 사이인가.
문봉섭 형, 동생으로 지낸 지 한참 됐다. 내가 김민기 대표님의 ‘화인웍스’에서 영화 기획 프로듀서를 할 때 처음 만났다. 결혼식 자리에서 김 대표님이 주방옥 대표님을 소개해주셨고, 이후 사석에서 “형님, 저 미국 가는데 용돈 좀 보태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금세 편해졌다.
주방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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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K콘텐츠 DNA를 할리우드에 이식시킨 <프로텍터> 탄생기
BONG SEOB MUN, BANG OK JOO.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프로텍터>가 시작하면 친숙하게 읽히는 낯익은 이름들이 스크린을 스친다. 짐작하듯 <프로텍터>는 한국인이 주도해 완성한 할리우드영화다. 제작사 블러썸 스튜디오와 아낙시온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기획과 제작을 맡았고 아낙시온 스튜디오 대표인 문봉섭 작가가 시나리오를
글: 이유채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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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코미디는 타이밍과 호흡이다, <메소드연기> 배우 이동휘×강찬희
이동휘 배우는 <메소드연기>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문을 열고 문을 닫는 존재가 그이기에 하는 말이 아니다. 배역의 이름이 배우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데다 영화의 시발점이 된 동명의 단편영화에서도 같은 세계를 펼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동휘 배우는 동갑내기 이기혁 감독과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합심해 기획, 제작, 주연배우로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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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케이팝 파티]
[복길의 슬픔의 케이팝 파티] 난 영원히 너와 이 기억에서 만나, <에잇>
사람이 모이면 종종 ‘나와 같은 해에 태어난 보컬들의 명곡 듣기’ 게임을 한다. 1989년생 중엔 원더걸스,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같은 2세대 아이돌 그룹의 보컬이 많고 신용재, 조현아 같은 발라드 명창들도 포진해 있어서 나는 나름 시간을 잘 때우는 편이다. 하지만 네살 아래인 동생 또한 이 게임의 강자다. 1993년생에겐 루나와 정은지라는 압도
글: 복길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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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정준희의 클로징]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가 향하는 곳
평생 무언가를 읽고 쓰며 살아왔다. 물론 듣고 말하며 살기도 했지만, 나라는 개인의 직업 영역에서 중요했던 건 확실히 읽고 쓰기쪽이다. 이걸 사회적 차원의 의사소통 네트워크 관점에서 풀자면, 어떤 저자가 쓴 것을, 논문이나 책 혹은 보고서나 기사 등의 형태로 읽고, 내 생각을 보태어 (또는 시초의 어떤 생각을 해결하기 위해 읽은 뒤 추가적으로 사유하여)
글: 정준희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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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재개봉 영화 <첨밀밀>
전 세계 관객이 ‘홍콩영화’라는 특수한 국적성으로 한 나라의 도상과 그곳의 작품을 기억하는 시기는 20세기 후반에 특정해 있다. 당시 홍콩은 문화대혁명과 공산당의 압제하에 있던 중국 본토와 달리 검열의 무풍지대였다. 쇼브러더스와 골든하베스트가 영화산업의 질적, 양적 팽창을 이끌었고 서구에서 영화를 공부한 작가주의 감독들이 홍콩 뉴웨이브를 주도했다. 오우
글: 정재현 │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