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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왜?’라는 질문은 응답받았는가, 중견감독들의 성적표 - 몇몇 대작 SF영화를 돌아보며
결과만 나열하자면 이렇다. 2부작으로 제작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은 다 합쳐서 약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드디어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는 62만 관객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검증된 중견감독들의 SF 장르 도전은 결과적으로 아쉬운 성적표로 마감됐다. 시야를 지난해까지로 넓히면 김용화 감독의 <더 문>
글: 송경원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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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웹툰 세대의 영화 <파묘>, 기대 밖의 <원더랜드>, 영리한 <파일럿>... 올해 개봉작을 돌아보자, 김철홍, 유선아, 이보라 영화평론가 대담
매해 7~8월마다 여름 극장가를 노리는 3, 4편의 대작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특집을 꾸려온 <씨네21>이 2024년에는 그런 기사를 낼 수 없었다. 올여름 극장가에는 이른바 빅3, 빅4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자리를 채우는 건 신예 김한결 감독이 연출하고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중급 코미디영화 <파일럿>과 어느새 80만명을 돌파한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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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재개봉은 더 많아지고, 신작은 더 적어진다고? ‘텐트폴’ 영화 없이 2024년 여름이 지나간 자리… 우리가 말하는 것들,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
영화계에서 전통적인 성수기로 꼽혀왔던 여름 시장이 마무리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개념이 모호해지고 있다지만 각사가 미는 ‘텐트폴’ 영화들이 출사표를 던지지 않고 지나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신 상반기에는 <파묘>와 <범죄도시4> 두편의 천만 영화가 나왔고 이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2
글: 임수연 │
글: 조현나 │
글: 이유채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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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여름에 여름영화가 없다? - 업계 관계자들의 한국영화 위기론 진단, 김철홍, 유선아, 이보라 영화평론가 대담
2024년은 상업영화와 독립·예술영화 양쪽 진영에서 모두 특기할 만한 사건이 있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상반기에만 <파묘>와 <범죄도시4> 두편의 천만 영화가 나왔고 이는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중성과 거리가 먼 화법을 가진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관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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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감정이 옮아가는 서스펜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모완일 연출, 손호영 작가
각기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남자 전영하(김윤석), 구상준(윤계상)의 삶에 살인사건이 무심코 내던져진다. 사건의 주변부에 있던 두 남자는 살인사건이 남긴 파장에 우연히 빨려 들어가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무참한 비극을 마주한다. <미스티> <부부의 세계> 등을 흥행시킨 모완일 드라마 PD는 2021년 ‘JTBC X SLL 신인작가 극본 공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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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법칙이 법칙이 없다는 게 법칙’, <유어 아너> 김재환 작가
김재환 작가는 원래 시나리오 각본·각색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영화인이다. 10년 전 <씨네21>이 ‘시나리오작가 뉴웨이브’를 호명했던 특집에 등장해 <고령화 가족>의 시나리오작가로 인터뷰한 적도 있다. 그리고 지금, 김재환 작가는 새롭게 떠오르는 드라마작가의 대표적인 이름이 됐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의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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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내 시간 어느새 '순식간에 삭제!', <유어 아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폭염과 태풍이 연일 불쾌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2024년 8월의 대한민국, 두편의 시리즈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중이다. 지난 8월12일 지니TV와 ENA를 통해 매주 2화씩 공개 중인 시리즈 <유어 아너>, 8월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8부작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그 주인공이다. 두 작품은 모두 스릴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