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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근 극장가 속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4
최근 극장가를 장악한 국내 영화들의 공통점. 바로 ‘뉴페이스’의 등장이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부터, 상업 영화에 앞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던 신인까지. 올해 여름 극장가에서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네 명을 소개한다.
김다미
<마녀> 자윤 역
BIO 1995년생.
글: 유은진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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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 外
-이송희일 감독이 지난 7월 3일 인디포럼 게시판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가입한 모든 독립영화 단체들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지난 6월 7일 인디포럼 개막식과 공식 뒤풀이가 끝난 뒤 가진 술자리에서 그는 상영작의 남성감독과 프로듀서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바 있다.
-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가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열기로 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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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황정민·김혜수, 윤제균 감독 신작 <귀환> 출연 外
JK필름
황정민과 김혜수가 윤제균 감독의 신작 <귀환>에 출연한다.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불의의 사고로 홀로 그곳에 남겨진 우주인(황정민)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중 한명이 후임 지휘관 역을 맡은 김혜수)을 그린 SF영화다. <국제시장>(2014) 이후 윤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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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워너 <인랑>, 롯데 <신과 함께-인과 연>, CJ <공작>, 올여름 승자는 누구?
올여름 한국영화 대작 3파전이 곧 막을 올린다. 7월 25일 <인랑>, 8월 1일 <신과 함께-인과 연>, 8월 8일 <공작>이 차례로 개봉해 격전을 예고 중이다. 김지운 감독이 <밀정>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신작 <인랑>은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쓴 동명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인간병기 ‘인랑’의
글: 김소미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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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죄도시 2> 15세 관람가로 제작 확정, 마동석, 강윤성 감독 다시 뭉친다
주먹 한 방으로 폭력배들을 기절시키던 마석도 형사가 돌아온다. 영화제작사 키위미디어그룹은 7월2일 “청불 형사 액션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 속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전편의 주연이었던 마동석이 복귀하며, 강윤성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범죄도시 2>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던 전편과 달리 15세 관람가로 제
글: 김진우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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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부문 뉴비전상 수상 外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신학철)가 ‘블랙리스트 방지를 위한 진상조사 책임규명 권고안’을 의결했다.
지난 11개월간 진행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직자 26명을 수사 의뢰하고 104명에게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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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 배급 NEW), 6월 23일 촬영 시작 外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정우성과 김향기가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3), <오빠생각>(2015)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 <증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어떤 사건의 용의자를 변호하게 된 변호사(정우성)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김향기)를 만나며 벌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