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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토론회 ‘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 부천 판타스틱 큐브에서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와 스크린 독과점 같은 영화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입법밖에 없다.” 지난 7월 15일 오후 부천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 토론회 ‘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주최 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 대핵위원회)는 해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영화산업 불공정 문제를 환기시킨 자리였다. 정
글: 김성훈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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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21> & CGV용산의 <킬링 디어> 용씨네 GV
“용씨네의 첫 번째 영화로 <킬링 디어>를 소개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용씨네는 한달에 한번 CGV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씨네21> 기자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이다. 7월의 개봉영화로 선정된 <킬링 디어> 용씨네 PICK이 7월 9일 오후 7시30분 CGV용산에서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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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22일까지 개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전부터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국내외 젊은 영화인들의 행렬이 돋보인 부천의 잔디광장은 늦은 밤까지 열기로 가득했다. 레드카펫에는 김수용·배창호·이장호 감독, 배우 김지미·손숙 등 원로 영화인들이 일찌감치 자리한 데 이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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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대작 <인랑> 캐릭터 영상 공개, 배우들이 직접 말하는 자신의 캐릭터는?
올여름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등과 함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인랑>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김지운 감독, 임중경(강동원), 이윤희(한효주), 장진태(정우성), 한상우(김무열), 김철진(최민호)의 모습, 코멘트가 담겼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들은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이를 위해 했던 노력
글: 김진우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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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고괴담>부터 <속닥속닥>까지, 한국 학원 공포물 계보
<속닥속닥>은 올해 여름 극장가를 찾은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다. 그리고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학원 공포물이기도 하다. <여고괴담>(1998)부터 <속닥속닥>까지, 학원 공포물은 한국 공포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지난 20년간 관객들을 찾았던 한국 학원 공포물들을 정리해봤다.
1990년대
학
글: 유은진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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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L 할리우드 진출작 <마일 22> 8월 말 국내 개봉 확정
유명 걸그룹 2NE1의 멤버이자, 미국으로 진출해 활발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CL(이채린). 그녀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작 <마일 22>가 8월 말 국내 개봉한다. CL은 CIA의 암살조직 ‘오버워치’에 소속된 킬러, 퀸 역할을 맡았으며, 예고편 속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하지만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영화 속에서 그녀의 비중은 크지 않을 것으
글: 김진우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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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근 극장가 속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4
최근 극장가를 장악한 국내 영화들의 공통점. 바로 ‘뉴페이스’의 등장이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부터, 상업 영화에 앞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던 신인까지. 올해 여름 극장가에서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네 명을 소개한다.
김다미
<마녀> 자윤 역
BIO 1995년생.
글: 유은진 │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