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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外
인디그라운드
한국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가 9월 21일(월)부터 10월 7일(수)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장편 20편, 단편 50편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유통지원금을 지급한다.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은 장르와 관계 없이 온라인(www.indieground.kr/movie)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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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10인을 공개했다 外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축소 개최를 발표했다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상영관 관객수를 50인 이하로 제한한다. 10월 22일 시작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기존 6일에서 4일간으로 일정을 축소하고, 피칭 등의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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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의 뉴스타래]
[김성훈의 뉴스타래] 이대로 가면 극장이 줄도산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로 인해 암울한 극장가는 아직 추석 시즌 개봉 영화 inside 라인업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승리호>는 최근 재확산으로 다시 개봉을 연기했다. <승리호>가 빠진 자리에는 장혁 주연의 <검객>과 신민아·이유영 주연의 <디바>가 개봉예정이다. 성동일·김희원·하지원 주연의 <담보>도 애
글: 김성훈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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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뮬란', 엔딩 크레딧 논란으로 보이콧 확산
디즈니의 실사영화 <뮬란>을 둘러싼 논란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한국 개봉을 앞둔 <뮬란>의 보이콧 움직임이 아시아 곳곳으로 확산될 분위기다. 올해 초 뮬란 역을 맡은 유역비 배우가 홍콩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해 거센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지난 9월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뮬란>의 엔딩 크레
글: 송경원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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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 무관객 온라인으로 진행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0일 오후 7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여성영화제 개막식은 네이버TV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와 여성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막식은 관객 없이 진행됐다. 배우 이엘과 정용실 아나운서가 공동 사회를
글: 조현나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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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어디갔어, 버나뎃' 섬세한 심리묘사, 건조한 유머와 스릴러적 터치를 다채롭게 펼쳐낸 영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 출연 케이트 블란쳇, 빌리 크루덥, 크리스틴 위그 / 수입 kth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10월 8일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2019년에 발표한 <어디갔어, 버나뎃>은 섬세한 심리묘사, 건조한 유머와 스릴러적 터치를 다채롭게 펼쳐낸 영화다. 남편과 딸에게 헌신하며 살아온 버나뎃(케이트 블란쳇)은 사실 과거에
글: 김소미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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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숏폼 콘텐츠의 부상이 의미하는 것
“극장 좌석마다 모니터를 놓아야 할까봐요.” 언젠가 극장 관계자로부터 들은 말이다. 휴대폰으로부터 10분도 눈을 떼기 힘든 관객이 적지 않은 만큼, 두 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게 하려면 좌석에 모니터를 설치해 인터넷과 메신저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특단의 조치라도 취해야 하지 않겠냐는 취지에서 나온 얘기다. 그의 말을 가볍게 넘길 수 없었던
글: 장영엽 │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