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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아웃사이드 노이즈' 테드 펜트 감독 - 잠들지 못하는 밤, 세상의 소음에 귀를 기울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니엘라는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한다. 그는 일자리를 위해 면접을 보고 틈틈이 친구들을 만나며 불안을 잠재우려 애쓴다. 다니엘라의 친구인 미아는 석사 논문을 준비 중이며, 나타샤는 비엔나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다. 세 사람은 전화와 채팅으로 대화하는 대신 직접 뉴욕과 베를린, 비엔나를 오가며 서로의 근황과 고민을 나눈다. <
글: 조현나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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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전주 프로그래머’ 류현경이 선정한 8편의 영화는
J 스페셜 :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섹션이다. 올해 초청된 프로그래머는 <신기전>(2008) <전국노래자랑>(2012) <오피스>(2014) <아이>(2021) 등에 출연한 배우이자 <광태의 기초>(2009) <날강도>(2010)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한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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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2021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이재은, 임지선 감독 '성적표의 김민영'
이재은, 임지선/한국/94분/2021년/한국경쟁
삼행시 클럽을 결성해 함께 삼행시를 짓고 추억을 공유하던 정희(김주아)와 민영(윤서영), 수산나. 세 사람은 고3이 된 후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클럽을 해체한다. 수능이 끝난 후 수산나는 하버드에 진학하고 민영은 편입 준비를, 정희는 대학 대신 테니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글: 조현나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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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희수' 감정원 감독 - 희수의 흔적을 따라가는 동시에 지워내는
희수(공민정)는 공장 노동자다. 영화 <희수>는 그가 강원도 도경리역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바로 다음 장면은 희수가 자신의 일터인 대구의 한 염색 공장에 출근하는 풍경으로 점프한다. 학선(강길우)은 그의 연인이자 동료다. 희수와 학선은 계획했던 강원도 여행을 연기하려고 한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나는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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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열아홉' 우경희 감독 - 열아홉 소녀의 아슬아슬한 홀로서기
소정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병 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집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에게 집은 언젠가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다.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혼자가 된 그는 불안해하는 동시에 꿈을 찾아 나선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이 영화는 집을 벗어나고 싶은 열아홉 소녀 소정의 아슬
글: 김성훈 │
글: 최성열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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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2021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지미 케이루즈 감독, '전장의 피아니스트'
<전장의 피아니스트> Broken Keys
지미 케이루즈 / 레바논 / 111분 / 2020년 / 국제경쟁
ISIS가 점거한 시리아의 한 마을. 피아니스트 카림은 전쟁 같은 이곳을 떠나 유럽으로 탈출하려고 한다. 탈출 자금은 그가 가장 아끼는 피아노를 팔아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카림이 사는 아파트로 테러리스트들이 쳐들어와 피아노를 발견하고
글: 오진우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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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아버지의 길' 스루단 고르보비치 감독 - 부패를 밟고 고독을 넘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은 데뷔작 <빗나간 과녁>부터 전작 <트랩> <써클즈>까지, 정치적 혼란을 통과한 세르비아의 그림자를 카메라에 담아온 스루단 고르보비치 감독의 신작 <아버지의 길>이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의 주인공 니콜라는 아픈 아내, 불안한 고용 상황 등을 이유로 정부에 아이들을 빼앗
글: 남선우 │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