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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씨네21>의 추천작 가이드 ③
호랑이 소녀 Tiger Stripes
아만다 넬 유/말레이시아, 타이완,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카타르/2023년/96분/특별기획 프로그램 :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
성장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럽지만, 그 과정을 트라우마로 만드는 것은 환경이다. 반에서 처음으로 생리를 시작한 자판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생리대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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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씨네21>의 추천작 가이드 ②
클라우드 Cloud
구로사와 기요시/일본/2024년/124분/길라 프레젠테이션
요시이(스다 마사키)는 온라인상에서 ‘라텔’이란 이름의 리셀러로 활동한다. 물품에 관계없이 매진 행렬을 기록하지만 특별한 전략은 없다. 대량 구매한 물건을 비싸게 되팔 뿐이다. 요시이가 질보다 양을 중요시한 결과로 일부 소비자들이 판매한 물건의 품질에 관해 불만을 표하기 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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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씨네21>의 추천작 가이드 ①
전,란
김상만/한국/2024년/127분/개막작
전쟁(戰爭)의 괴로움은 비단 싸우고(戰) 다투는(爭) 일에만 있진 않다. 적과 싸우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누가 적인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격변의 혼란(亂)이 시작된다. <전,란>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을 배경으로 서로 어지럽게 엮인 채 다투는 두 인물을 따라가는 영화다. 아비의 빚 때문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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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올가을 부산에 가야 하는 이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보다 8% 늘어난, 63개국 총 279편(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5편 포함)의 영화가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을 상영관으로 추가 확보하며 양적·질적 확장을 꾀했다. 특히 엄격한 시네필과 대중적인 취향의 영화 애호가들을 아우르는 라인업이 눈에 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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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응시하는 눈, 어루만지는 말, <무도실무관> 배우 김성균
촬영에 앞서 법무부 보호관찰소를 견학한 날. 김성균은 머리도 짧고 체격도 건장한 사람들이 주로 근무하는 현장에서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을 가르는 주요한 특징을 발견했다. “보호관찰관은 한분도 빠짐없이 안경을 쓴 반면 무도실무관 중에서는 안경을 쓴 사람이 없더라.” 기실 공부하는 직업에 가깝다는 보호관찰관에겐 법리와 행정뿐 아니라 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글: 남지우 │
사진: 백종헌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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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상상하는 만큼 깊어지는 세계, <무도실무관> 배우 김우빈
<무도실무관>의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김우빈이 주목한 건 액션이 아니었다. 정도(김우빈)가 무도실무관으로서 통제 불능의 전자감독 대상자를 어떻게 제압하는가보다 그 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눈에 더 들어왔고 후자에 맞춰 캐릭터에 색을 입히고 싶었다. 집요한 성격에 서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터라 시나리오에 없는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상상하며 작품을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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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성장 서사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 <무도실무관> 김주환 감독
김주환 감독은 청년 유니버스라고 부를 만한 자기만의 고유한 세계를 가진 감독이다. 30대 초반 사장의 창업 도전기를 다룬 데뷔작 <코알라> (2013)를 시작으로 경찰대생 콤비가 납치 사건을 쫓는 <청년경찰>, 격투기 챔피언이 악에 맞서는 오컬트 액션물 <사자>, 젊고 가난한 복서들의 생존극 <사냥개들>까지 각본과
글: 이유채 │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