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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예술영화 튀어오르다: BOUNCE the BALL’이라는 주제로 개관 기념 온라인 상영회와 유통·배급 길잡이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外
제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퀴어영화사>(개정판)와 <한국트랜스젠더영화사>도 동시 발간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한국영화 투자·제작·배급 사업에서 철수한다
올해는 <내가 죽던 날> <조제>까지 배급한다.
인디그라운드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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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용선 감독의 '균'에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캐스팅되었다 外
마스터원엔터테인먼트, TCO(주)더콘텐츠온
조용선 감독의 <균>(제작 마스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TCO(주)더콘텐츠온)에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캐스팅되었다. 소재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균>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를 다룬 영화로, 10월 9일 크랭크인한다.
블라드스튜디오, CJ엔터테인먼트
김태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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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의 뉴스타래]
[김성훈의 뉴스타래]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콘텐츠 산업과 관련된 핫이슈는 단연 이광재 의원이 발의한 '영상진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K-OTT’ 등 영상미디어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K-OTT 입법’이 본격화된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급성장하는 국내외 언택트 시장을 고려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영상진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당정 협의를 거쳤으며, 이 의원 외에 민주당 의원 32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
글: 김성훈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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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족, 팬덤을 향해 움직여라
대목이 무색한 성적표다. 예상대로 올해 추석 극장가는 예년에 비해 관객수가 1/3 수준에 그치면서 썰렁했다. 다소 민망한 승자가 된 추석 영화는 연휴 닷새(9월 30일~10월 4일) 동안 75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불러모은 <담보>(감독 강대규)다. 10월 8일 오전 현재 94만2천여명을 동원했으니 꽤 선전한 셈이다. 개봉 일정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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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내가 죽던 날' 배우 김혜수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자살처럼 보이는 실종 사건이다. 소녀 세진(노정의)은 한장의 유서를 남긴 뒤 외딴섬의 절벽으로 사라졌다. 세진은 죽은 아버지가 연루된 범죄 사건을 목격한 까닭에 수사기관의 보호를 받는 주요 증인이었다. 실종 사건을 자살로 보고 수사를 종결하기 위해 섬을 찾은 형사 현수(김혜수)는 세진의 흔적을 좇으면 좇을수록 실종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이 있다고 느낀
글: 배동미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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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보건교사 안은영'이 남긴 질문들
“이 시리즈를 방송국에 가져갔다면 ‘진심이냐?’라는 눈빛을 받았을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제작한 신연주 프로듀서의 말이다. 이 작품을 시청한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얘기다. 비비탄총과 무지갯빛 장난감 칼을 휘두르며 사악한 기운과 싸우고, 필요하다면 기꺼이 학생의 겨드랑이 털을 (잠자리 모양의 매듭으로) 묶을
글: 장영엽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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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 보고 듣는 것의 쾌감으로 만들고 싶었다
“‘너랑 잘 맞을 것 같은데 제안 안 들어왔었어?’라는 질문을 여러 명에게 받았다. 전혀 받지 못했는데. (웃음)” 몇년 전 정세랑 작가의 소설 <보건교사 안은영>이 드라마화된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 때, 이경미 감독은 프로젝트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알게 됐다. 그의 지인들이 몇년 앞서 친구의 운명을 예언한 것은 <미쓰 홍당무>와 <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