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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창작자들이 태어나는 순간 O\'PENing 2024 - <아들이 죽었다> <수령인>
지난 추석 합본 특대호에 이어 O’PENing에서 신작을 선보이는 작가, 감독이 <씨네21>을 찾았다. 이어 소개할 작품은 <아들이 죽었다>와 <수령인>이다. 두 작품 모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본과 안정적 제작 경험을 여러 차례 입증한 프로덕션이 만나 기성 작품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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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조커: 폴리 아 되>에 영감을 준 것들 - 조커 이즈 미!
아서 플렉이 조커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일견 단순해 보이는 이 문장을 가지고 두편의 영화를 완성했다. 첫편에서는 아서 플렉이 범죄를 저지른 배경을 보여주고 이번에는 그가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다룬다. 결과적으로 코믹스 캐릭터 조커의 양면성을 두편에 걸쳐 보여준 셈이 됐다. 외롭고 아둔했던 단독자 조커의 최후를 기리면서 그의 서사를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글: 김현수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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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비평] 반대를 위한 반대 명제, <조커: 폴리 아 되>가 뮤지컬 장르로서 가진 활력은?
<조커: 폴리 아 되>는 1편에서 2년 뒤인 1983년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1편이 끝나고 모두가 궁금해했던 진실은 영화 초반 허무하게 밝혀진다.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은 이번 작품에서 5명을 죽인 죄로 재판을 앞두고 있고, 희생자 목록에 1편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상담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전편에서 가
글: 이병현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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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물음표 그 자체인 배우에게 던지는 물음표, 호아킨 피닉스 배우론
토드 필립스와 호아킨 피닉스의 야심작 <조커: 폴리 아 되>는 조커의 화려한 귀환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전세계 관객들의 머릿속에 거대한 물음표를 남길 작품이 분명하다. 특히 전작 <조커>의 엔딩에서 긍정의 의미든 부정의 의미든 큰 충격을 받은 관객의 입장에선 더욱더 그렇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조커>를 통해 영화 역사상
글: 김철홍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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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직설적 반성은 그렇다치고 - <조커: 폴리 아 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토드 필립스의 해명 혹은 속편의 어떤 논리
전편보다도 더 비쩍 마른 채 나타난 호아킨 피닉스는 등장부터 배우의 몸이 발휘하는 조형적 위상에 힘을 싣는다.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의 몸은 이제 거의 부서진 것처럼 보인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 머레이(로버트 드니로)와 어머니를 포함한 6명을 살해하고(<조커>) 아캄수용소에 갇힌 지 2년. 어두컴컴한 감옥의 복도를 걸어가는 죄수의 뒷모습은
글: 김소미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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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5년 만의 새 조커 이야기, <조커: 폴리 아 되>를 보는 몇 가지 시선
어떤 의미로든 1편과 다르다. <조커: 폴리 아 되>는 노래하는 조커, 나아가 속죄하는 조커를 보여준다. 여기에 레이디 가가의 재능을 입은 새 할리퀸도 예사롭지 않은데, 충분한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반응은 불호와 실망쪽에 기울어져 있다. 이 문제적 신작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5년 만에 돌아온 새 조커 이야기를 해부하는 지면을 마련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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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인플루언서 당신이 몰랐던 양지’, 유명인이 자아내는 선정성, 폭력성, 맹목적 혐오,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직면할 것인가
마감 후기
“그러니까…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간 아이템 회의 시간에 동료들을 설득한 단 하나의 문장. <더 인플루언서> 출연자 77인 중 이름을 아는 사람은 15명뿐이었다. 자료조사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된 몇몇 인플루언서들은 내가 평생 절대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 부류였다. 하지만 몇몇에겐 가벼운 호감이 생겼고 왜
글: 임수연 │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