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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HOME CINEMA] LINK - '집을 파는 여자' 外
<집을 파는 여자>
2016 / 일본 <NTV> / 왓챠, 웨이브, 티빙
남들이 팔지 못하는 집을 팔아치우는 한중일 세 나라 드라마의 여성 부동산업자를 잇는 키워드는 ‘흉가’다. 일본 신주쿠 ‘테이코 부동산’의 주임 산겐야 마치(키타가와 케이코)는 임대료가 싸다는 이유로 일가족이 살해당한 저택에 거주하는 인물.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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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HOME CINEMA] 드라마 ‘대박부동산', 사기는 없고 원귀는 있어요
일몰 시부터 일출 시까지 영업하는 ‘대박부동산’은 원귀가 붙은 물건만 다루는 특수한 부동산이다. 다양한 형태의 삶과 집에 얽힌 사연이 널려 있는 부동산이야말로 한드 미개발지라 확신하며 누군가 근사하게 뽑아내주길 기다렸던 터라 KBS <대박부동산>이 무척 반갑다.
온통 검은 옷차림에 싸늘한 말투, 특전사급 무술을 구사하는 퇴마사 겸 공인중개사
글: 유선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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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아야와 마녀'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로 풀 3D CG로 그려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아야와 마녀>는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로 풀 3D CG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작자인 영국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지막 작품 <이어위그와 마녀>를 원작으
글: 송경원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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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外
전종서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종서는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 등이 소속된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계약을 맺고 레이첼 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첫 할리우드 진출작은 신예감독 애나 릴리 애머푸어의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초능력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에서 도망쳐 나오면서 시작되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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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 인력 육성 나선다 外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 인력 육성 나선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이하 미술감독조합)이 ‘영화영상 프로덕션 디자인 캠퍼스’를 연다. 미술감독조합은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인재 육성을 위해 5월 3일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일환으로 열리는 디자인 캠퍼스는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분장, 촬영·조명, 특수분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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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블, 유튜브 동영상 통해 신작 라인업 공개…<블랙 위도우> 7월, <이터널스> 11월 개봉예정
마블의 히어로들이 새로운 우주를 향한 닻을 올렸다. 지난 5월 4일 마블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마블 코리아>에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2년 만의 신작 개봉을 앞두고 선보인 이번 영상에서는 2023년까지 이어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10편이 차례대로 소개됐다
글: 송경원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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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소셜 디스턴스
“아따, 의자 좀 옆으로 갖다붙여 앉아야~.” 이번호에 소개한 최성열 사진기자의 아카이브 기사는 11년 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독립영화 막걸리 파티의 한순간을 조명한다. 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인원이 몰려드는 바람에 종업원들이 이동할 자리도 없어 주인아주머니의 구수한 타박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옆 사람의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촘촘히 끼어 앉
글: 장영엽 │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