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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메이드 인 루프탑' 옥탑방을 배경으로 한 퀴어 로맨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은 옥탑방을 배경으로 한 퀴어 로맨스 영화다. 취준생 하늘(이홍내)은 연인과 헤어진 후 살 곳이 마땅치 않다. 하늘은 절친한 친구의 옥탑방에 잠시 머무르면서 전 연인 정민(강정우)과 화해를 시도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어긋나기만 한다. BJ(개인방송 진행자)이자 옥탑방 주인인 봉식(정휘)은 민호(곽민규)라는 매력적인 인물
글: 배동미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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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HBO Max의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BTS가 특별 출연한다 外
BTS
HBO Max의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BTS가 특별 출연한다.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시트콤 <프렌즈>의 특별판인 <프렌즈: 더 리유니언>을 위해 제니퍼 애니스턴,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BTS 외에도 데이비드 베컴,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 등 여러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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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월 17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外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월 17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 5월 20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사회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최은영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영화제에 관해 소개했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새로운 희망’으로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프라인으로만 진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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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 첫날 관객 40만명 돌파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가 코로나19를 뚫고 질주했다. 개봉 첫날인 5월 19일 40만 관객을 불러모은 것.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보기 어려웠던 놀라운 스코어다. 5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공휴일인 부처님오신날에 개봉해 40만312명의 관객
글: 배동미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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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인트로덕션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영화 <인트로덕션>은 담담한 마음으로 관람하다가 어퍼컷을 세게 얻어맞은 기분으로 극장을 나서게 되는 작품이다. 송경원 기자는 이번호 기획 기사에서 “시작의 지점 바로 앞, 문 앞에 선 존재들의 시간을 그러모은 영화”라는 감상을 덧붙였는데, 그의 표현처럼 무언가 시작되기 직전의 전조감으로 가득했던 영화는 마지막 장에 이르러
글: 장영엽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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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카데미의 영원한 들러리 되나’ 위기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 논란 정리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위기에 놓였다. 올해 초부터 <미나리>의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지명, 운영 주최의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관행 운영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 방송국은 물론 스타들과 홍보 에이전시 협회에 이르기까지, 골든 글로브의 편협하고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운영 방식을 규탄하는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글: 김현수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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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자동차 전문 기자가 본 <분노의 질주> 시리즈 - 분노의 질주 머슬카의 계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해온 자동차 액션영화’라고 해도 될 것이다. 앳된 모습의 브라이언(폴 워커)이 처음 등장했던 1편이 나온 지도 어느새 20년이 다 됐으니 말이다. 오랜 기간 인기를 이어나가기 힘든 액션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이 지나도 자동차 액션 하나만큼은 제대로 만드는, 그러니
글: 유일한 │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