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꾼> 현빈·유지태·배성우·박성웅·나나·안세하 - 영화꾼들이 뭉쳤다
“… 스포일러 때문에 설명하기가 어렵다. (웃음)” <꾼>에서 사람 마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한 배우들이 스포일러 지뢰 앞에서 쩔쩔맨다. 이 영화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이 박희수 검사(유지태)와 그의 비선 수사팀과 함께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쫓는 이야기다. 강력한 반전을 노리기보다는 서사가 전환되는 지점마다 크고 작은 반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7-11-14
-
[커버스타]
<침묵> 최민식 -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것
“<침묵>은 장르를 ‘최민식’으로 풀면 된다.” 정지우 감독이 한 이 말은 <해피엔드>(1999) 이후 18년 만에 함께 작업한 배우 최민식에 대한 단순한 상찬이 아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사랑하는 약혼녀 유나(이하늬)가 어느 날 죽은 채 발견되고, 딸 미라(이수경)가 유나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7-10-31
-
[커버스타]
<메소드> 오승훈 - 치명적인 매력을!
<메소드>에서 오승훈은 연극 <언체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버릇없는 톱 아이돌 영우를 연기한다. 영우는 베테랑 연극배우 재하(박성웅)를 만나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그와 겁 없이 사랑을 나눈다. 고등학생 때까지 농구선수로 뛰다가 20살이 넘어 새로운 길에 도전한 오승훈은 드라마 <피고인>(2017), 연극 <나쁜자석>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10-24
-
[커버스타]
<메소드> 윤승아 - 나를 보여준다는 일
“활자로 읽을 때와 재하(박성웅)와 영우(오승훈)가 키스하는 광경을 직접 볼 때 느낀 감정이 많이 달랐다.” <메소드>에서 윤승아가 연기한 희원은 대학로에서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배우 재하의 오랜 연인이다. 재하가 연극 작업을 함께하게 된 후배 배우 영우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면서 재하, 영우 두 남자 사이에서 서사의 균형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10-24
-
[커버스타]
<메소드> 박성웅 - 솔직하고 부드럽게
이제껏 박성웅이 주로 보여준 캐릭터는 눈에 힘준 인물이었다. 장르영화 속 악역이거나 센 캐릭터이거나. 평소의 그가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많으며, 솔직하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알 뿐이다. <메소드>에서 박성웅이 연기한 재하는 배역에 몰입해 연기하기로 정평이 난 연극배우다. 연기에 관한 한 강한 신념을 가진 그는 아이돌 스타 영우(오승훈)와 함께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10-24
-
[커버스타]
<메소드> 박성웅·윤승아·오승훈 - 연기란 무엇인가
“(윤)승아와 영화에서 연인 사이고, 얘(오승훈)와 키스 신도 찍었는데 뭘. (웃음)” 사진기자가 박성웅에게 “얼굴을 윤승아씨와 오승훈씨쪽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줄 수 있나”라고 요청하자 박성웅은 선뜻 포즈를 취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서울에 올라온 까닭에 호흡이 척하면 척이다. <메소드> 촬영 마지막 날, 배우와 스탭들이 “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7-10-24
-
[커버스타]
<희생부활자> 김래원 - 기존의 김래원을 배제하는 작업
부드러운 이목구비, 그중에서도 선한 눈빛이 주는 힘이 커서 김래원이 연기한 캐릭터엔 인간미가 흐른다. <해바라기>, <마이 리틀 히어로>(2012), <강남1970>(2014), <프리즌>(2016) 등에서 보여준 것처럼 능글맞거나 폭력적이거나 위악적인 순간에도 김래원의 연기엔 언제나 인간적 동의를 구하는 순간들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