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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프리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강변의 무코리타'
<강변의 무코리타> Riverside Mukolitta
오기가미 나오코/일본/2020년/120분/아시아영화의 창-지석상 후보작
한 해변 마을에 자리한 공동주택 ‘무코리타’. 통조림 공장에 취직한 청년 야마다 다케시는 무코리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제 막 무코리타에서의 첫 목욕을 마치고 여유를 즐기려던 찰나, 누군가가 문을 두
글: 김철홍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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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뉴스] 따뜻하고 선량한 영화로 축제의 문을 열다
“목표를 향해 뛰어도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록 그렇더라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와중에 만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게 인생 아닐까 싶다.”(임상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의 기자회견이 10월 6일 오후 3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글: 송경원 │
사진: 박종덕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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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인터뷰] 1%의 관객과 99%의 관객을 생각하며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이른바 전통적으로 “영화 강대국”이라 불리는 서남 유럽과 중부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영화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홀로 출장을 다녀온 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거웠다. 챙겨봐야 할 영화가 많아 출장의 업무 강도는 셌지만 그만큼 관객들이 궁금해할 화제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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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콘택트]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연상호 감독, "독점하지 않는 유니버스"
*본 기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공개한 연상호 감독>에서 이어집니다.
3부까지는 묵직하게, 4부부터는 뜨겁게
(이 단락에 <지옥>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진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그는 신의 징벌에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그것이 세상에 일으킬 혼란을 막기 위해 자기 인생을
글: 김혜리 │
사진: 최성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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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콘택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공개한 연상호 감독
한 남자가 통유리창이 시원스러운 커피숍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다. 오후 1시20분. 휴대폰 액정의 시계가 남자를 제외한 세상 모두에게 무의미한 시각을 새기는 순간, 멀리서 지축이 울리고 걸어다니는 암흑처럼 생긴 괴물들이 창을 깨고 돌진해온다. 외계인의 침입? 그러나 세 괴물은 오직 한명만을 좇아 보란 듯이 백주 대로에서 사냥한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인물의
글: 김혜리 │
사진: 최성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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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인터뷰] 동남아시아 사실주의 영화의 새로운 저력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부산국제영화제의 동남아시아 영화는 박성호 프로그래머의 안목을 통한다. 아시아영화 팀장과 한국영화 팀장으로도 일했던 그는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 ‘지석상’으로 기억되고 있는 고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와도 오랜 시간 함께했다. 캄보디아 영화계에서 오래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지 영화계의 동향에도 능통한 박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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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인터뷰] 발굴과 소개, 영화에 스며들기 위한 시간
코로나 이후 바뀌는 건 영화제의 상황만이 아니다. 출품되는 작품의 주제나 면면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월드 시네마 부문을 담당한 박가언 프로그래머는 올해야말로 코로나 이후 영화 내적으로 일어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결산의 장이라고 표현했다. “유럽의 경우 올해 상황이 괜찮았다. 명확한 제작기준과 가이드라인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꾸준히 촬영이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