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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예술활동증명,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었습니다.” 한통의 문자를 받기까지 이처럼 오랜 기간이 걸릴 줄 몰랐다고 예술가들은 말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소설가 박상영은 지난 3월22일 자신의 엑스(X)에 예술활동증명을 받기까지 지난했던 과정을 웃기지만 슬픈 어조로 털어놓았다. “네덜란드 댐 막는 소년처럼 이걸 고치라 하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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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솔직하게, 내밀하게, 친근하게 - 여성감독네트워크(WDN)
‘여성감독’의 레퍼런스를 찾아서
감독 권익 보호에 힘쓰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영화계 내 다양한 직군을 포괄하는 여성영화인모임과는 구별되는 여성감독네트워크의 발단에는 한명의 감독과 그에게 바통을 건네받은 다섯 감독이 있었다.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불안정한 여성감독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집단”을 세우는 게 목적이었다. 그 시작을 기억하는 박소현 감
글: 남선우 │
사진: 오계옥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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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우리에겐 우리가 필요해! - 전현직 운영진이 말하는 여성감독네트워크(WDN) 이야기
<생명의 은인> <세계의 주인> <양양> <홍이> <3학년 2학기>….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들에는 여성이 연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 감독들은 모두 여성감독네트워크(Women Directors’ Network, WDN) 회원이다. 나이, 경력, 장르는 달라도 여성으로서 영화를 만든다는 정체
글: 남선우 │
사진: 오계옥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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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픽션보다 재연에 가까운 - <힌드의 목소리> 카우테르 벤 하니아 감독
- 힌드의 음성을 처음 들은 후 바로 영화화를 결심했다고.
적신월사가 인터넷에 공개한 짧은 발췌본에서 힌드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 영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절박한 열망이 마음속에서 일었다. 가장 먼저 힌드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가 여전히 애도 상태에 있었던 터라 과정이 쉽진 않았다. 자식을 앞세운 부모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좋은 대화가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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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영화 바깥의 현실, 영화 내부의 허구, 카우테르 벤 하니아의 <힌드의 목소리> 리뷰
전 세계 711만여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사망했다. 5500명 이상의 민간인이 2026년 이란 시위와 미국-이란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민간인 7만5천여명의 삶을 앗아갔다. 건조한 통계로 맞이하는 죽음.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일수록 타인의 고통은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비극 앞에서 예술은 어떻게
글: 정재현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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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목소리를 보탭니다, <힌드의 목소리> 리뷰와 카우테르 벤 하니아 감독 인터뷰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그리고 2026 아카데미 특별전까지. <힌드의 목소리>는 지구의 안녕을 염려하는 시네필들에게 관람 의무작이 된 지 오래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제시 버클리 등 해외 영화인들이 자비로 상영회를 연 데 이어 국내에서도 배우 소지섭, 배두나, 이주영 등이 ‘제 목소리를 보탭니다’ 캠페인을 통해 연대의 뜻을 밝혔다.
글: 정재현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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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영혼까지 털어서 캐스팅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한국인의 욕망을 노골적으로 직격한 임필성 감독의 드라마 제목이다. 영화 <마담 뺑덕>(2014), <인류멸망보고서>(2012), <헨젤과 그레텔>(2007), <남극일기>(2005) 등으로 영화 팬에게 익숙한 감독인 그는 “영화광의 DNA를 쏟아부으며” 첫 드라마를 찍었
글: 이예지 │
사진: 최성열 │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