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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독전> 이해영 감독, "실체 없는 신념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독전>의 가장 큰 반전은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는 ‘감독 이해영’이란 이름이라더라.” 홍콩 누아르의 거장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2013)을 리메이크한 <독전>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페스티발>(2010), <천하장사 마돈나>(공동연출 이해준, 2006)를 연출한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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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37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문소리, "쉰살, 예순살 넘어서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
“<박하사탕>으로 데뷔했을 때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 후배들이 나 무서워하는 게 어이가 없지. (웃음) 그땐 겁도 많고 부끄러운 것도 많았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였는데.” <박하사탕>(1999) 개봉 이후 1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문소리는 까마득한 선배 배우가 됐고, 스크린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가 됐고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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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환경영화제 이명세 집행위원장, “축제로서의 영화제를 강조한다”
이명세 감독이 서울환경영화제(5월 17~23일)의 새로운 집행위원장이 됐다.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영화제를 찾은 적은 많지만 특정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제 영문명을 GFFIS(Green Film Festival in Seoul)에서 SEFF (Seoul Eco Film Festival)로 바꾸었고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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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감독, "사물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와 카메라. 이게 다다. 개 한 마리가 더해지면 더욱 바람직하다. 다른 사정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낫다. 홍상수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클레어의 카메라>(2016) 이야기다. 지난해에 개봉한 <그 후>(2017)보다 앞서 촬영됐고, 촬영지이기도 한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서 2017년
글: 김혜리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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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영진위가 진심으로 사과해야 다음 단계를 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4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대국민 사과와 혁신 다짐 기자회견’에서 오석근 영진위 위원장의 얼굴은 내내 굳어 있었다. 지난 1월 8일 취임한 뒤 3개월 만에 이루어진 첫 공식 대외 행보에서 영진위가 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기관임을 인정하고 국민과 영화인들에게 공식 사과한 것이다.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진 영진위의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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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람의 색> 곽재용 감독, "행복한 순간을 영화에 끌어오려고 했다"
곽재용 감독을 만난 게 2015년 가을이니, 만 3년 만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말미에 후반작업 중이라며 꺼내놓은 영화가 바로 <바람의 색>이었다.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한 <싸이보그 그녀>(2008) 이후 두번째 한·일 합작영화. 이번엔 일본 시장을 고려해 원작을 먼저 개발시킨 점 등 준비도 철저히 했다. <바람의 색>은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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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곤지암> 정범식 감독 -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을 ‘체험’하는 공포
각종 SNS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공포영화 <곤지암>은 오랜만에 공포영화로 돌아온 <기담>(2007)의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를 둘러싼 각종 바이럴 마케팅이 좋은 효과를 누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긴 했지만 할리우드 공포영화의 대세라고도 할 수 있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바라보는 시각은 때론 싸늘하다.
글: 김현수 │
사진: 오계옥 │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