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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때 그 시절’ 90년대 청춘스타 출신 배우들
현재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증인>과 <사바하>.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영화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정우성, 이정재 두 90년대 청춘스타들이 활약했다는 것. 한때 청춘의 초상이었던 두 배우는 이제는 중견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처럼, 90년대 청춘스타에서 최근까지도 작
글: 김진우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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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지금까지 이런 OO는 없었다!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zip
영화 속 명대사가 현실이 됐다. 지금까지 이런 흥행은 없었다. <극한직업>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4,650,675명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라섰다. 안정된 균형감과 빵 터지는 웃음 코드로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극한직업>의 비하인드스토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지금까지 이런 #배우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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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은진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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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관객 마음 뒤흔든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 6
강력계 형사,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선 검사, 북한 최정예 요원, 미래 한국의 특기대 훈련소장까지(순서대로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인랑>). 최근 영화 속에서 다양한 전문직을 섭렵해왔던 정우성이 또 다른 전문직으로 변신해 극장가를 찾았다.
이번엔 변호사다. 속물로 살며 이름 좀 떨쳐보려 했으나
글: 유은진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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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보라 감독 <벌새>,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대상 수상 外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94년,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가 한문 선생 영지와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영화다.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등이 출연했으며, 엣나인필름이 2019년 상반기에 배급할 예정이다.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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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자전차왕 엄복동> 용씨네 PICK, “순수한 인물의 성취가 희망을 맺는 이야기”
“제작자가 되어서 앞에 나오니 정말 떨린다.”(이범수) <씨네21>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 용씨네의 9번째 주인공은 <자전차왕 엄복동>이었다. 2월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날 시사회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을 기획·제작하고 독립운동가 황재호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범수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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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허진호 감독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 1월 23일 크랭크업 外
BA엔터테인먼트
손원평 감독의 <도터>(가제)가 2월 13일 촬영을 시작했다. <도터>는 실종 후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동생과 그녀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동생 유진 역에 송지효, 오빠 서진 역에 김무열이 캐스팅 됐다.
하이브미디어코프
허진호 감독의 <천문: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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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연구원의 <2018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연구원의 <2018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이 발표됐다. 총 관객수는 전년 대비 1.6%, 극장 매출액은 3.3% 증가했지만 이 수치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인구 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고 있고, 인구 1인당 관람 횟수가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른 상황에서 더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것은 디지털
글: 임수연 │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