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비평 릴레이] <사마리아> 정성일 영화평론가
신약성서 누가복음 10장 33절. 강도 당한 자를 제사장도 피해가고 레위인도 피해갔으나, 한 사마리아인이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그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 준 다음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와서 돌보았다. 예수께서 가로되 네 의견에는 이 셋 중 누가 네 이웃이냐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김기덕의 열 번째 영화 〈사
글: 정성일 │
2004-03-09
-
[국내뉴스]
[새영화] <아웃 오브 타임>
플로리다 작은 마을의 보안관 매트(덴젤 워싱턴)는 부인과 이혼하기로 한 사이다. 또 그에겐 연애중인 다른 유부녀 앤(산나 라단)이 있다. 부인과 이혼하기로 하기 전부터 만났는지, 그 뒤에 만났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여하튼 매트와 앤의 사이는 진실한 것처럼 보인다. 그 앤이 불치병에 걸려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앤과 매트의 관계는 더 애틋해
글: 임범 │
2004-03-09
-
[국내뉴스]
[영화가 단신] <꽃 피는 봄이 오면> 크랭크 인 외
▶ 최민식 주연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이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꽃 피는 봄이 오면>은 강원도 탄광촌 중학교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하게 된 트럼펫 연 주자(최민식)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마리 이야기>의 제작사 씨즈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허진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신인 류장하
2004-03-09
-
[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문화산업의 지방화, 발가벗고 덤벼라
최근 ‘산업 클러스터’라는 말이 유행처럼 회자되고 있다. 클러스터란 영어로 덩어리, 포도송이를 의미하는데, 경제적으로는 ‘할리우드’나 ‘실리콘밸리’처럼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능을 하는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일정 지역에 모임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요즘 문화산업에서도 클러스터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참여정부의 지방화 정책과 맞물리면서, 클러
2004-03-08
-
[국내뉴스]
시네마서비스 도쿄에 현지법인 설립, 해외시장 확대 교두보 기대
한국영화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인가. 국내 투자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가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 배급사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방침을 내놓음에 따라 주목을 끌고 있다. 3월4일 강우석 감독은 보도자료를 내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을 넓히고 그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일본의 경우 할리우드영화보다
글: 이영진 │
2004-03-08
-
[국내뉴스]
[그래픽 뉴스] 한국인들은 시간나면 영화본다?
주 5일제가 서서히 정착되어가는 시점에서 여가생활로 즐기는 예술행사에는 어떤 변화가 일고 있을까? 문화관광부의 문화향수실태조사 통계에 의하면, 2000년과 2003년 사이에 관람률이 증가한 예술행사는 영화와 대중가요 콘서트 및 연예분야뿐이다. 예술행사 전체 관람률은 62.4%로 2000년의 54.8%보다 성장했지만 이는 한국영화의 약진과 콘서트 관람횟수
글: 김수경 │
2004-03-08
-
[국내뉴스]
홍콩영화제, 김기덕 감독 특별전 마련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28회 홍콩국제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 특별전이 마련된다.영화제 기간에는 <해안선>,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등 김기덕감독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일 개막하는 도빌아시아영화제는 김 감독의 회고전 개최를 확정한 바 있다.올해 홍콩영화제는 이밖에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
200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