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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 첫날 관객 40만명 돌파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가 코로나19를 뚫고 질주했다. 개봉 첫날인 5월 19일 40만 관객을 불러모은 것.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보기 어려웠던 놀라운 스코어다. 5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공휴일인 부처님오신날에 개봉해 40만312명의 관객
글: 배동미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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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인트로덕션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영화 <인트로덕션>은 담담한 마음으로 관람하다가 어퍼컷을 세게 얻어맞은 기분으로 극장을 나서게 되는 작품이다. 송경원 기자는 이번호 기획 기사에서 “시작의 지점 바로 앞, 문 앞에 선 존재들의 시간을 그러모은 영화”라는 감상을 덧붙였는데, 그의 표현처럼 무언가 시작되기 직전의 전조감으로 가득했던 영화는 마지막 장에 이르러
글: 장영엽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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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카데미의 영원한 들러리 되나’ 위기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 논란 정리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위기에 놓였다. 올해 초부터 <미나리>의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지명, 운영 주최의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관행 운영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 방송국은 물론 스타들과 홍보 에이전시 협회에 이르기까지, 골든 글로브의 편협하고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운영 방식을 규탄하는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글: 김현수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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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자동차 전문 기자가 본 <분노의 질주> 시리즈 - 분노의 질주 머슬카의 계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해온 자동차 액션영화’라고 해도 될 것이다. 앳된 모습의 브라이언(폴 워커)이 처음 등장했던 1편이 나온 지도 어느새 20년이 다 됐으니 말이다. 오랜 기간 인기를 이어나가기 힘든 액션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이 지나도 자동차 액션 하나만큼은 제대로 만드는, 그러니
글: 유일한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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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명장면 5 - 차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극한 액션
<분노의 질주> 시리즈 하면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신들이 있을 만큼, 지난 9편의 영화에는 프랜차이즈의 시그니처가 된 멋진 시퀀스들이 있다. 오로지 자동차만 이용한 전통적인 카 체이스부터 <분노의 질주>의 방식으로 오랜 친구에게 작별을 고하는 뭉클한 신까지 시리즈의 빛나는 순간들을 정리해보았다.
죽음을 불사하는 미친 레이스
<
글: 임수연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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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도미닉 패밀리 주요 캐릭터 정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핵심은 무엇인가. 기상천외한 자동차 액션? 스트리트 레이싱의 속도감? 전세계를 누비는 화려한 볼거리?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영화마다 색깔도 개성도 달랐던 <분노의 질주>가 하나의 시리즈로 성립할 수 있었던 구심점은 결국 가족이다. 20년을 이어오며 ‘그렇게 가족이 된’ 도미닉 패밀리를 소개한다.
도
글: 송경원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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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배우 빈 디젤, 존 시나, 미셸 로드리게스
-앞으로 두편 더 만들면 <분노의 질주> 사가는 막을 내린다. 프랜차이즈와 유니버스는 지속되겠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끝이 예고된 사실에 대한 소회가 궁금하다.
빈 디젤 우선, 실망한 팬들에게 그 점에 있어서는 혼자가 아니란 걸 이야기하고 싶다. 딸에게 다음 영화가 마지막이며 2편으로 나눠질 거라고 말했을 때 울기 시작했다.
글: 안현진 │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