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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투자·배급사④] 이정세 메가박스 영화사업담당, "편견을 깨는 성공사례를 계속 만들어가면 좋겠다" 메가박스는 올해 <박열> <부라더> <기억의 밤> <아빠는 딸> <로마의 휴일> <범죄도시> 이상 6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였다. 앞의 세편은 투자·배급작이고 뒤의 세편은 배급만 담당한 배급작이다. 투자·배급작 3편은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범죄도시>(관객수 688만명)는 2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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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투자·배급사③] 박준경 NEW 영화사업부 대표, "보편적인 공감대 갖는 영화뿐 아니라 장점이 확실한 영화도 꾸준히" NEW의 2017년 사업은 531만명을 불러모은 <더 킹>(감독 한재림)을 제외하면 기대에 못 미친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용두사미라고 부를 수만은 없는 건 넷플릭스와 극장에 동시 배급한 <옥자>나 충무로에서 보기 드문 여성 원톱 액션영화 <악녀>처럼 산업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진행하며 얻은 게 많기 때문이다. 2018년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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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투자·배급사②] 김도수 쇼박스 영화제작투자본부 상무,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적인 콘텐츠'에 대해 고민한다"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유일한 천만영화는 <택시운전사>(관객수 1218만명)였다. <특별시민>과 <희생부활자>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택시운전사>의 독보적 흥행과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 <꾼>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쇼박스는 올해도 만족할 만한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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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투자·배급사①] 이상무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부문 부문장,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2017년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은 놀라웠다. 신인감독을 앞세운 <청년경찰>(560만명)과 <보안관>(258만명)은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관객의 마음을 훔쳤고, 최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한국영화 최초로 두편의 블록버스터를 동시 제작한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제작비의 몸집을 늘리기보다 목표와 방향성에 글: 장영엽 │ 사진: 손홍주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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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투자·배급사 책임자로부터 듣는 2018년 한국영화의 경향과 주요 작품 일람 ① ~ ⑦ 산업은 정체기로 접어든 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2017년 한국 영화산업 통계를 바탕으로 2018년을 내다보자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듯하다. 2017년 12월 극장 관객수가 아직 집계되지 않은 까닭에 정확한 수치를 얘기하긴 어렵지만 2017년 한해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가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017년 11월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글: 김성훈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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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7년 총결산⑬] 올해의 외국영화 총평, 6위부터 10위까지의 영화들 넓고 깊다. 올해 역시 외국영화는 질적, 양적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다수 선보였으며 이에 따라 평자들의 반응도 풍성했다. 다만 1위와 2위만큼은 이견 없이 고른 지지를 받은 두 영화로 좁혀졌다. 1위로 선정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과 2위 폴 버호벤 감독의 <엘르>는 거의 모든 리스트에 언급되며 압도적인 지 글: 송경원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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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7년 총결산⑫] 2017 외국영화 베스트 5 올해의 외국영화 1. 덩케르크 압도적이다. “올해 나온 할리우드영화 중 가장 강렬한 스펙터클을 선보인 작품이다. CG로 범벅이 된 블록버스터에 맞서는 놀란의 행보”(듀나)는 우리를 흥분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덩케르크>는 전쟁영화라는 장르 안에 구겨넣기 힘들다.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방식으로 관객을 전쟁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이 영화는 장르 글: 송경원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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