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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콤달콤>의 세 배우, 장기용-채수빈-정수정을 만나다
또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 장난스럽고 유쾌한 에너지가 부드럽게 공기중을 떠돈다. 영화 <새콤달콤>을 통해 일하느라 바쁜 동시대 청춘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려낸 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씨네21>과의 만남을 가졌다. <새콤달콤>은 정규직이 간절한 대기업 파견직원 장혁(장기용)과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 다은(채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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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의 삼각 연애 <새콤달콤> 첫 반응
90년대생 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의 산뜻한 로맨틱 코미디 <새콤달콤>이 6월4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새콤달콤>은 동명의 과일향 캐러멜에서 이름을 따 온 제목처럼, 잠시 새콤하고 달콤했다가 이내 녹아져 없어버리는 연애의 신기루를 좇는다. 종합병원에서 3교대 근무로 일하는 간호사 다은(채수빈)과 대기업으로 파견
글: 남선우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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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ARCHIVE] '여고괴담' 전설의 시작
1998년 3월,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서울 시내의 모 여자고등학교에서는 수업이 없는 주말마다 <여고괴담>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사진은 목 매단 시체를 처음 발견한 지오(김규리)가 재이(최강희)의 눈을 가려주는 대목. 이 장면은 영화 개봉 전에 절대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서약을 하고서야 현장 취재를 할 수 있었다.
사진: 씨네21 사진팀 │
글: 오계옥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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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단독] ‘찐경규’ 이경규, 실화 소재의 네 번째 영화 제작한다
“영화감독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먼저 다가와 깍듯하게 인사를 건넨 사람. 지난해 9월 카카오TV에서 론칭한 <찐경규>로 디지털 세대의 신문물을 체험 중인 ‘예능 대부’ 이경규다. 단일 에피소드 조회 수 350만 뷰를 돌파하며 숏폼 예능 콘텐츠까지 접수한 40년 경력의 방송인이지만 영화에 관해서라면 이경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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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미국 극장가 회복세 시작되나
완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이한 미국 극장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선전에 환호하는 중이다. 2020년 3월 20일 개봉예정이었으나 1년2개월을 기다려 지난 5월 28일 개봉했으며, 개봉 전부터 첫주 수입이 6천만달러로 예상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북미 지역 3726개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난 <콰이어트 플레이스
글: 안현진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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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트로덕션'② 세번의 포옹과 한번의 파도, 그리고…
*본 기사는 <'인트로덕션'① 세번의 포옹과 한번의 파도, 그리고…> 에서 이어집니다.
홍상수 감독의 <인트로덕션>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올해 3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 번째 은곰상(각본상)을 수상했을 때 <씨네21> 1296호에 이미 소개한 바 있다. 본래라면 개봉을 앞두고 홍상수 감독의 인터뷰를 실어야 마땅하나 이번
글: 송경원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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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트로덕션'① 세번의 포옹과 한번의 파도,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인트로덕션>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올해 3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 번째 은곰상(각본상)을 수상했을 때 <씨네21> 1296호에 이미 소개한 바 있다. 본래라면 개봉을 앞두고 홍상수 감독의 인터뷰를 실어야 마땅하나 이번에는 아쉽게도 부득이한 이유로 <인트로덕션>에 대한 인터뷰를 싣지 못하게 되었다. 자기 위
글: 송경원 │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