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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영화감독·시인·극작가 토마스 브라슈 일대기 담은 <디어 토마스> 개봉
1970년대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한 시인이자 극작가, 영화감독이었던 토마스 브라슈(1945~2001)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디어 토마스>가 11월에 개봉했다. 영화는 독일 근현대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유대인이었던 브라슈의 부모는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2차대전이 끝나고 동독으로 돌아왔다. 주인공의 부친은 동독 공산당 고위 간부로
글: 한주연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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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어사와 조이' 지지 말고 살자
올가을부터 이어진 궁궐 배경 사극의 화려한 복식을 즐기던 참인데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를 보다 새롭게 눈이 뜨였다. 극중 양반의 사모관대나 임금의 용포는 빌려 입은 옷처럼 품이 들뜨고 엉성한데 양반 이하 백성들의 의상은 질감과 배색, 몸에 맞춘 핏까지 의상팀의 혼을 털어넣은 티가 역력하다. 왕이 직접 임명하는 비밀 관리인 어사는 임금의
글: 유선주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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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구찌를 탄생시킨 구치 가문, '하우스 오브 구찌'
광기, 화려함, 그리고 탐욕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가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구찌를 탄생시킨 구치 가문은 1990년대에 경영권 승계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살인사건 스캔들까지 겪었다. 이탈리아 패션산업을 오랫동안 취재한 사라 게이 포든의 논픽션 <하우스 오브 구찌>를 읽은 리들리 스콧 감독은 20년 전에 사치스러움 뒤에 가려
글: 배동미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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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
[BOX OFFICE] '연애 빠진 로맨스' 1위! 다음 타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연애 빠진 로맨스>
감독 정가영 / 출연 전종서, 손석구
지난주 1, 2위였던 <유체이탈자>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 3위로 내려앉고 지난주 3위였던 <연애 빠진 로맨스>가 1위에 올라섰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데이팅 앱에서 만난 자영(전종서)과 우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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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강한섭 영화평론가(1958~2021), 영화와 함께한 삶에 작별을 고하다
논쟁만큼이나 논란이 많은 삶이었다. 4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이었던 강한섭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교수가 지난 12월1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살.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재학 시절 프랑스문화원과 독일문화원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1979년 전양준, 정성일, 신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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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던코리아: 짐승'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초청
KBS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 중 정재은 감독이 연출한 <짐승>편이 2022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비경쟁 특별 섹션 시네마 리게인드 부문에 초청됐다. 지난해에 <모던코리아>의 7번째 에피소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 초청된 이후 두 번째다. 10번째 에피소드인 정재은 감독의 <짐승>은 20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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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2021년 11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1월 극장 전체 매출액은 65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7% 늘었고, 전체 관객수도 651만명으로 전월 대비 25.4% 증가했다. 외화의 강세 속에서 <이터널스>가 300
만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고, <듄>이 67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3, 4위는 한국영화 <장르만 로맨스> <유체이탈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