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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상영작 발표
전주국제영화제가 스무돌을 맞았다.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이충직)가 4월 3일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상영작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조직위원장인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반드시 지키고 싶었던 것은 바로 ‘독립’이었고, 그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65일 24시간 관객 누구나 영화를 볼 수 있는 ‘
글: 임수연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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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아트하우스, 설경구 특별전 개최 外
-CGV아트하우스, 설경구 특별전 연다.
영화 <우상> 개봉을 기념하며 CGV아트하우스가 설경구 특별전을 준비했다.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CGV강변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점에서 열리며 <박하사탕> <공공의 적> <열혈남아> 등의 초기작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시자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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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킹메이커> 캐스팅을 확정, 3월 25일 크랭크인 外
씨앗필름
<킹메이커>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3월 25일 크랭크인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연출하는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 전략을 펼치는 서창대(이선균)의 선거전쟁을 그린다.
덱스터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가 3월 25일 하정우, 이병헌 주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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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실행 연루된 조강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 채용 비리도 불거져
조강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IBK투자증권에 최수규 전 차관 아들의 채용을 부탁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강래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모태펀드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실행 혐의를 받고 있는 주요 인사 중 한명이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실(비례대표)로부터 입수한 IBK투자증권 채용 비리 혐의가 적시된 서울남부지검 공소장에 따르면, IBK투자증권 사장이었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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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990년대 출연 섭외 1순위, 충무로 씹어먹던 한석규의 캐릭터들
199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주역. 한석규는 충무로의 역사에서 그런 인물이다. 이 시기 전성기를 맞은 한석규는 굴곡 없는 흥행의 보증수표이자, 대체 불가능한 연기파 배우였다. 그는 멜로와 누아르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오가는 동안에도 이질감이 없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혹시켰다. 선한 인상으로 펼치는 괄괄한 연기는 되려 어떤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다시 담담한
글: 심미성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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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혼자서도 충분하다! 배우 한 명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영화들
독특한 마케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가 있다. 지난 2월 사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개봉미정’이라는 이름으로 시사를 개최했던 <더 길티>다. 호기심을 자극한 영화는 관람객들의 호평 아래 제목을 공개, 3월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그러나 <더 길티>의 진짜 신선함은 그 형식에 있었다. 긴급신고센터에서 근무 중인 아스게르(야곱 세데
글: 김진우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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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혜영 프로그래머 사임 外
-김선아 전 집행위원장 해임 문제를 놓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갈등을 겪는 가운데, 조혜영 프로그래머가 사임했다.
조혜영 전 프로그래머는 3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남아 있는 분들, 특히 창립 이사들이 사태를 제대로 성찰하고 책임지기를 원한다. 이혜경 이사장은 이 사태를 사과하고 책임지며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