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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블랙 위도우' 함께일 때 우리는 강해질 수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첫 영화이자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드디어 상륙한다. 2020년 개봉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 개봉은 물론 전세계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가 마침내 오는 7월 7일 전세계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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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아시아 여성감독이 만든 최고의 영화 4~9위 … '낮은 목소리-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등
4위 낮은 목소리-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변영주 / 한국 / 1995년
한줄 추천: 마지막 장면, 세월의 흔적이 새겨진 몸을 마주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한국 독립영화사, 다큐멘터리사에서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 연작 시리즈다. 척박한 제작 환경에서 진정한 ‘독립’영화로 제작·배
글: 이주현 │
글: 박정원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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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아시아 여성감독이 만든 최고의 영화 1~2위 … '살람 봄베이!', '칠판', '심플 라이프'
1위 살람 봄베이! Salaam Bombay!
미라 네어 / 인도 / 1988년
한줄 추천: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감독 미라 네어의 놀라운 데뷔작. 영화는 어떻게 현실을 품을 수 있는가에 대한 훌륭한 예시.
“봄베이 거리의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영화가 끝나고 등장하는 자막. 미라 네어 감독은 거리의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영화 <살람
글: 이주현 │
글: 박정원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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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아시아 여성감독이 만든 최고의 영화10
아시아 여성감독이 만든 최고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는 ‘원더우먼스 무비’ 특별전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10월6~15일)에서 마련된다. 지난 2015년,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최고의 아시아영화100’을 선정해 그중 10편을 상영했다. 고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 리스트를 향후 5년마다 업데이트하기로 했는데, 시대와 호흡하는 가치와 기준으로 아
글: 이주현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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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마인> 이나정 PD, “‘여성스러움’이란 단어를 재정의하고 싶었다”
-방영 전부터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와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의 이나정 PD의 조합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었다. 준비 과정은 어땠나.
=백미경 작가님은 모성에 대한 부분을 각별하게 생각했다. 새엄마 서희수와 친엄마 강자경이 함께 하준이를 키우는 결말도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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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임수연 기자의 '마인' 리뷰, "연대가 여성을 자유롭게 하리라"
*<마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월 27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인>의 결말을 보고 나면 주 집사(박성연)의 행적을 되짚고 싶어진다. 효원가에서 10년 동안 일하면서 이 집안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아들은 효원호텔, 동생은 효원미디어에서 일하는 인물. 그런 사람이 효원그룹 둘째 아들 한지용(이현욱)을 죽인 진범이었
글: 임수연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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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단독]아시아의 마돈나, 매염방의 삶 영화로… 장국영 역할은 누구?
아시아의 마돈나, 백변(百變) 매염방의 삶이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홍콩의 가수이자 배우였던 매염방을 추모하는 전기 영화 <매염방>(영문 제목은 <ANITA>. 매염방의 영문 이름인 Anita Mui에서 따왔다-편집자)이 영화로 제작된다. ‘백변’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매염방은 가수로도, 배우로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었다. 경극배
글: 김성훈 │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