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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며느리의 진심, JTBC '공작도시'
“제법이구나” “쉽진 않았어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실세 서한숙(김미숙)과 10년을 꾸민 계략으로 일격을 날린 둘째 며느리 윤재희(수애) 사이에 불꽃이 튄다. 재희는 시어머니가 가진 모든 것을 갖겠노라고 선언하고, 한숙은 유력 인사들의 치부를 모은 비밀 서재의 출입 키를 재희에게 건넨다. 일종의 곳간 열쇠를 주고받으며 맺은 JTBC &l
글: 유선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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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돼지와 나를 찾는, 포틀랜드로의 여정 '피그'
“누가 내 돼지를 가져갔지?” 오리건주의 버려진 땅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주인공 롭(니콜라스 케이지)은 황금빛깔의 돼지 한 마리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다. 푸드 바이어인 아미르(알렉스 울프)를 제외하곤 숲속에 파묻힌 그를 찾아오는 이도 없는 상태. 가족이라곤 흙을 헤집고 킁킁대며 땅속에 파묻힌 트러플 버섯의 위치를 알려주는 돼지가 유일하다. 그러던 어느
글: 배동미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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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지막 영화관'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 1월6일 별세
뉴 할리우드 시네마의 기수였던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은 존 포드, 하워드 휴스 감독과 같이 할리우드 황금시대 형식주의자들의 미학을 다시금 재현함으로써 1970년대 초에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빠르게 얻은 유명세와 달리 <마지막 영화관>(1971), <왓츠업 닥>(1972), <페이퍼 문>(1973) 등의 대표작 외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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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향년 94살로 별세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설적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1월7일 고향 바하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를 상담하는 의사로 분한 <노 웨이 아웃>(1950)으로 데뷔해 1950~60년대 할리우드에서 주연배우로 거듭난 그는 당대 흑인 배우에게는 잘 주어지지 않던 역할들을 섭렵해나갔다. <흑과 백>(1958)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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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기용 감독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박기용 감독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수상작인 <모텔 선인장>,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낙타(들)> 등을 연출한 박 위원장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지낸 후 최근까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로 강단에 섰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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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지난해 윤여정이 있었다면 올해는 오영수다.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지난 1월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킬링 이브>로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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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우석훈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새로움을 경신하자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일본식으로 각색한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을 20대에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다. 미친다는 게 뭔지, 제정신이라는 게 뭔지, 세상을 새로 보는 느낌이었다. <춤추는 대수사선>은 총리실에 근무하던 시절에 봤다. 내가 보던 공무원과 공기업의 모습과 그렇게 똑같을 수가 없었다. <에반게리
글: 우석훈 │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