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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이재규 감독이 말하는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향한 기대감이 심상치 않다. 1월14일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은 역대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조회수 상승 추이를 보이며 ‘K좀비’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처음 기획됐던 것은 아직 <부산행>과 <킹덤> 시리즈가
글: 임수연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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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킹메이커'가 모델로 삼은 실존 인물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선거 귀재 엄창록 이야기
영화 <킹메이커>의 김운범, 서창대에 비친 김대중과 엄창록은 각각 ‘도덕적인 원칙론자’,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지략가’이다. 하지만 영화 속 서창대는 ‘김대중과 달랐던 엄창록’이 아니라 김대중의 지략을 응집한 존재로 이해해야 한다.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 이 말에 김대중보다 더 어울리는 한국 정치가는 없다.
김대중의 첫 선
글: 김수민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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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열렬한, 관계의 영화: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인터뷰
변성현 감독은 <나의 PS 파트너>(2012)를 끝낸 뒤 <킹메이커>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시나리오를 동시에 썼다. 그만큼 “<킹메이커>는 오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였다. 누아르영화 <불한당>을 준비하며 만난 설경구 배우가 첫 술자리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했던 사람
글: 배동미 │
사진: 오계옥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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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이 1970년대의 김대중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의 관계를 담은 방식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고등학교 논술 시험 단골처럼 익숙한 질문에 대한 답은 오래전부터 제시되었다. 우리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이상’을 배운다. 하지만 현실에선 수단이 목적을 앞지르는 일이 빈번하고, 이상을 지켜나가는 일은 고난과 어려움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앞에서 쉽고 당연해 보였던 답은
글: 송경원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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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해적: 도깨비 깃발' 권상우, 언제나 새로울 수 있도록
권상우의 첫 사극물 도전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그가 연기한 부흥수는 무예가 뛰어나고 성정이 악독한 무관으로, 전장에 머무는 왕자 이방원을 찾아가 병사를 일으키라 부추기는 인물이다. 영화의 배경 연도는 태조 4년으로, 아직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기 전이다. 흥수는 고려의 마지막 충신 주방이 황실 보물을 바다에 감춰뒀다는 소문을
글: 김현수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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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해적: 도깨비 깃발' 이광수, 폭소의 치트키
“실제로는 바다 위에서 촬영하지 않은 신이라 밧줄에 매달린 사람이 난 줄 몰랐다.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게 나였다. (일동 웃음)” 배우 이광수의 말 한마디에 인터뷰 현장의 분위기가 밝아진다. <해적: 도깨비 깃발>의 막이가 그랬듯 배우 이광수 역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지난해 개봉한 <싱크홀> &l
글: 조현나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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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 뭉클한 리더십
거대한 해일이 밀어닥쳐도 절대 배의 키를 놓지 않는다. 끝까지 버티며 결국 해적단원을 지켜내는 리더 해랑의 모습은 더없이 미덥다. 오직 왜구선만을 소탕하며 명성을 떨쳐온 해랑의 해적선은 무치(강하늘)의 의적단을 구조한 뒤로 전혀 다른 국면을 마주한다. 하나의 배에 두명의 리더. 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해랑과 무치는 바다 아래에 왕실의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글: 조현나 │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