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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새 시대의 에고, 지난 시절의 낭만 - <마고가 돈 문제에 대처하는 법>으로 돌아본 엘 패닝 배우론
대학생 마고(엘 패닝)는 작문 실력으로 영문학 교수 마크(마이클 안가라노)의 총애를 받는다. 이 총애는 육체적, 정신적 불륜을 포함한다. 잠시 클리셰. 마고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교수는 잠수를 탄다. 세상이 독신모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아는 샤이앤(미셸 파이퍼)은 딸의 결정에 기가 차다. 시청자야 (미셸 파이퍼의 놀라운 연기에 힘입어) 샤이앤의 잔소리
글: 정재현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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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믿는 배우들과 함께, 낯설게 모험하기 - <골드랜드> 김성훈 감독
1500억원어치의 금을 손에 쥐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외면할 수 있을까. 불행한 유년기를 보내며 남들보다 어두운 구석이 짙은 희주(박보영)는 연인 도경(이현욱)과의 조용하고 평범한 삶에 만족한다. 그와 함께하는 나날을 진정 사랑한 건지, 아니면 지난한 과거로부터 도망쳐 이곳에 머무르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희주는 더 나빠지고 싶지도, 더 나아지고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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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욕망이라는 이름의 나락 - <골드랜드>가 욕망을 사유하는 방식
출처를 알 수 없는 거액의 돈과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 부와 욕망을 연결지어 인간성을 고백했던 기존 작품들을 생각하면, 금괴를 중심에 두고 사투를 벌인다는 <골드랜드>의 기본 골자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욕망과 함께 개인사적 딜레마를 제시한다면 어떨까. 공항 세관원으로 일하는 김희주(박
글: 이자연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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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타인을 보다, 나를 들키다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차영훈 감독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의 4회 방영을 마친 뒤 만난 차영훈 감독은 쉴 틈이 없었다. 2025년 10월19일부터 4월11일까지 6개월간의 촬영이 끝난 뒤 지금은 “주인공을 성공시키는 게 아닌 시작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편집실에 있는 그의 모습을 상상할수록 모니터 앞에서 고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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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불편함은 어디서 오는가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보는 이의 감정을 바꾸는 순간들에 대하여
평소 박해영 작가는 감정이 바뀌는 순간에 집중한다고 한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면 왜 그랬는지를 알기 위해 방금 일어났던 일을 되짚어본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이 진저리날 만큼 감정을 집요하게 다루는 이유를 가늠케 하는 습관이다. 그의 신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를 작가의 방식으로 돌아보고 싶었다.
글: 이유채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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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리의 드라마픽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골드랜드> <마고가 돈 문제에 대처하는 법>
믿거나 말거나 5월은 영화의 계절이다.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국제영화제가 한달 내내 열리고, 가정의 달 특수를 맞아 다양한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2026년 5월은, 좋은 영화 못지않게 좋은 드라마가 플랫폼 곳곳에서 방영 중이다. 박해영 작가가 <나의 해방일지> 이후 4년 만에 배우 구교환, 고윤정 등과 함께 신작 <모두가 자신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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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천만 영화가 나왔지만 영화계 문제는 여전 - 영진위 ‘2026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과 쇼박스의 성공 전략
2026년 1분기 극장에 관객이 돌아왔다. 영진위가 4월29일에 발표한 ‘2026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1분기 전체 관객수는 31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2% 늘었다. 2025년 1분기 관객수는 2082만명, 올해 1분기 관객수는 3190만명으로 약 1천만명 가까이 늘었다.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장항준 감독
글: 배동미 │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