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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트립]
[씨네트립] 무비랜드
성수동의 ‘무비랜드’는 일반 영화관과 다르다. 개봉작 대신 ‘이달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영화를 상영한다. 코미디언 문상훈,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 배우 박정민·이제훈, 감독 엄태화, 가수 버논 등 다양한 분야의 큐레이터들이 그간 취향을 공유해왔다. 매주 목~토, 오후 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비랜드의 1층은 매표소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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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온화하고 무해한 이미지로 방어하기 – 이병현 평론가의 <마이클>
밥상 위에 히트곡이 너무 많아 접시를 비우기도 전에 다음 곡이 밀려온다. 영화 <마이클>은 127분의 러닝타임 중 절반가량을 노래로 채운 ‘히트곡 메들리’다. 놀라운 건 1988년까지만 다루면서도 <Man in the Mirror> <Smooth Criminal> <Rock with You> 등 수많은 대표곡을
글: 이병현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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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부활의 방정식 - 마이클 잭슨을 구현한 의상, 분장, 연기 디테일
영화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기한 건 그의 형 저메인 잭슨의 아들, 자파 잭슨이다. 대중문화 역사의 얼굴이 되기로 한 어린 조카는 기꺼이 가시밭길을 선택했다. 당사자의 생전 습관과 손짓의 각도, 음성적 버릇까지 많은 것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실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팝의 아이콘을 연기하기란 혈연이라는 안정된 토대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일이다. 오히려 혈연이기
글: 이자연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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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마이클 잭슨이 그렇게 대단해? - 마이클 잭슨의 대중문화적 영향과 의미를 담은 <마이클> 속 장면들
만약 누군가가 도대체 마이클 잭슨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묻는다면 말문부터 막힐 것이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조금 대담하게 말해보자. 그는 21세기 사람들이 흔히 ‘팝’이라고 부르는 장르 아닌 장르를 개척해 완성한 사람이다. 종잡을 수 없는 대중과 까다롭기 이루 말할 수 없는 평론가들의 입맛
글: 김윤하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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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음악을 디딘 독립, 자유, 해방감 - <마이클>이 정의한 마이클 잭슨의 혁명
포털사이트에 ‘팝의 황제’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마이클 잭슨 위키 사이트가 나온다. 기묘한 일이다. ‘팝’은 마이클 잭슨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황제’ 또한 오직 그만을 위한 수식어가 아닌데 두 키워드가 조합됐을 때 인터넷 세상은 당연하다는 듯 나를 그에게 인도한다. 언뜻 보기에 누구에게나 갖다 붙일 수 있는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표현이지만, 일종의 고유
글: 이자연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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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팝의 전설, 영원히 - <마이클>을 통해 다시 보는 마이클 잭슨의 대중문화예술적 의미부터 분장·의상 제작기까지.
팝의 황제, 대중음악의 아이콘, 무대 위의 혁명가. 그 어떤 수식어를 떠올려도 실제 현실에서 마이클 잭슨이 쌓아올린 문화적 변혁과 정점을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지 않아 세계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시절에도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20세기 대중문화의 원형이자 진정한 의미의 월드 스타. 오직 무대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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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ulture musical] <빌리 엘리어트>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문장은 옛말일까. 사회경제적 이유로 아이 하나를 낳기도 주저되는데, 마을 전체가 아이 한명을 양육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까. 위 문장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만큼은 여전히 유효하다. 보수당이 광부 공동체를 탄압한 1980년대 영국. 분노와 무기력 속에 신음하던 더럼카운티의 탄광촌에 발레 유
글: 정재현 │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