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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
[BOX OFFICE] '해적: 도깨비 깃발'은 순항 중
<해적: 도깨비 깃발>
감독 김정훈 / 출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1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는 폭풍 전야의 고요함이 떠오른다. 여전히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이 1위를 유지한 상황에서 한국영화 <특송>과 <경관의 피>가 각각 8만8610명과 5만7357명을 모으며 3, 4위로 선전했다. 설 연휴를 앞둔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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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배두나, 정주리 감독 '다음 소희'로 6년만에 재회 外
배두나
<다음 소희>가 배우 배두나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1월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다음 소희>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으로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여고생 소희가 겪은 의문의 사건과 이를 조사하는 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두나와 정주리 감독은 <도희야>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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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공식 인정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2021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유니버스는 이제 막 시작됐다”라고 밝히며 이전 시즌보다 확장된 세계관 구축을 예고했다. 1월19일 진행된 2022년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라인업 발표회를 포함해 여러 공식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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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상영관협회, 정부에 한국영화 개봉 지원책 마련 촉구
한국상영관협회가 정부에 한국영화 개봉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간 영화관은 <모가디슈> <싱크홀>의 총제작비 50% 회수를 보장하는 등 한국영화계를 살리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해왔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은 미미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영화산업의 생존과 K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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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비밀의 언덕'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과정 졸업 작품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작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가는 것은 2016년 이재용 감독의 <죽여주는 여자>(공동제작) 이후 6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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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재명 후보, 문화예술 분야 6대 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문화예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월20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인사동 코트에서 문화예술 공약 발표 및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문화의 힘으로 한류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겠다”고 운을 뗀 그는 문화 예산을 2.5%까지 확대하고,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국민 창작 플랫폼
글: 남선우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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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이주현 편집장] 각자의 스펙터클
경건한 마음으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을 보았다. 축구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시껄렁한 태도로 <신의 손>을 볼 순 없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인 파올로 소렌티노의 자전적 이야기이며, 축구선수 마라도나가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때가 시대적 배경’이라는 기본 정보만으로도 느슨하게 휜 척추를 바로 세우기에 충분했다.
글: 이주현 │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