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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감우성, 이번에는 ‘왕의 남자’
감우성이 ‘왕의 남자’가 된다. 감우성은 퓨전사극 <황산벌>을 연출했던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왕의 남자>(㈜이글픽쳐스, ㈜씨네월드 공동제작)에 광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왕의 남자>는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질펀하게 펼쳐지는 궁중 광대들의 한판 놀음을 그린 이야기. 감우성은 폭군 연산군 앞에서도 과감한 광대짓을 서슴지 않았
글: 고일권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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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 ‘클래식 한국영화 릴레이’ 상영전
한국영화의 고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찾아온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소장하고 있는 한국영화 중 상영이 가능한 작품을 모두 공개하는 ‘클래식 한국영화 릴레이’ 행사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료원 소장작 3472편 중 상영 가능한 2400여편은 연도순으로 매달 차례차례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공개된다. 첫 번째 행사는 2월15일
글: 문석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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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지현, ‘결혼설 명예훼손’ 고소 취소
작년 9월말경 추석연휴 마지막 날, 온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톱스타 전지현의 결혼설이 결국 유야무야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전지현과 싸이더스 HQ측은 작년 보도 직후 언론사 뉴시스와 이 회사의 민모기자에 대해 명예훼손을 골자로 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으나 “해당 기자와 합의했다”며 최근 고소 취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
글: 고일권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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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친절한 금자씨>, 일본에 300만달러 선판매
박찬욱 감독이 촬영을 진행중인 <친절한 금자씨>가 일본의 도시바 엔터테인먼트에 300만달러(한화 약 39억원)에 선판매됐다. <친절한 금자씨>의 일본 판매는 현재 베를린 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EFM(European Film Market)에서 이뤄졌다고 홍보사 올댓시네마가 밝혔다. <친절한 금자씨>의 일본 판매액 3
글: 고일권 │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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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플레이어> 팀 로빈스
10대를 마칠 때까지 내가 본 영화들 속에 연인 같은 건 없었다. 나는 여학생이되 여성은 아니었다. 내 10대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가 <엑소시스트>인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본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전 교사의 지도주임화’가 이루어진 학교인데다 시내에 극장이라곤 두 군데뿐이니, 사복으로 위장했다 해도 영화관람이란 남
글: 조선희 │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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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폭탄 연구 아버지가 <아리랑> 등 필름 모아”
나운규 감독의 1926년작 <아리랑>의 필름을 보관하고 있다고 전해진 일본의 아베 요시시게(81)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남( 한겨레신문 12일치 참조)에 따라 이 필름을 찾을 수 있을지에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이 궁금증에 매달리기 전에 먼저 건너가야 할 다리들이 많다. 우선 필름이 과연 있느냐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다 아베라는
글: 임범 │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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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평릴레이] <그때 그사람들>, 허문영 영화평론가
이 지면에의 마지막 기고임을 핑계삼아 <그때 그사람들>에 관한 소감 몇 가지로 평을 대신하려 한다. 시사회 직후에 씨네21에 짧은 평을 썼고, 이 원고를 위해 극장에서 영화를 한 번 더 봤다. 예술심리학의 대가를 자처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영화의 앞과 뒤에 배치된 3분50초 분량의 필름이 검정 처리된 극장 상영본을 보고 나서, 나는 이 판결이 표
글: 허문영 │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