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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요것이 국위선양! 할리우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들
박찬욱, 봉준호, 이병헌, 배두나 등 할리우드에 진출한 여러 한국 감독, 배우들이 있다. 이들 외에도 할리우드에는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있다. 개봉 8일 만에 570만 관객을 동원,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 2>의 윤나라 애니메이터도 그중 한 명이다. 주로 미국에서 활동했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기 않으려 군대까지
글: 김진우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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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강변 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外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내한한다.
12월 2일, 이들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그린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6 언더그라운드>는 스스로 ‘고스트’가 되어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정예요원 6명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
글: 씨네21 취재팀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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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인국, 이수혁 주연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11월 크랭크업 外
곰픽쳐스
<파이프라인>(감독 유하·각본 유하, 김경찬)이 11월 크랭크업했다. 지하 땅굴에 묻힌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배다빈,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2020년 개봉예정.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과정 신작인 <좋은 사람>
글: 씨네21 취재팀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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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TH와 쇼박스, 윈윈 가능할까?
KTH와 쇼박스가 손을 잡았다. 지난 11월26일 KTH와 쇼박스가 미디어 콘텐츠 투자·제작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KTH와 쇼박스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콘텐츠 기획개발, 공동 투자·제작 및 배급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두 회사는 KTH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리메이크 IP 판권을 포함해 영화, 드라마, 소설, 웹툰,
글: 김성훈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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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할리우드판 <살인의 추억>? 쌍둥이처럼 닮은 영화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공개 된 <윤희에게>를 향한 호평이 사람들의 입을 타고 전해졌다. 더구나 이 영화에 붙은 별명이 ‘한국판 <러브레터>’다. 하얀 설경 위에 선 배우 김희애가 카메라를 든 스틸 사진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을까. 겨울과 눈, 첫사랑과 편지는 <러브레터>를 떠올리게 만드는 <윤희에게>의
글: 심미성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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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와 부천 영화제 프로그래머들, 줄줄이 사임
전주와 부천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줄줄이 사임했다. 지난 11월 19일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 이상용·장병원 프로그래머는 올해 11월을 끝으로 물러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신임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영화제 집행부는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를 차기 위원장으로 추대해 전주시에 추천했다. 하지만 영화제 의사 결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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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을 흥행의 승자는 여성 감독·여성 주연의 영화
비수기 극장가에 여성 영화인들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전체 극장 관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지만, 한국영화 10월 관객수는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다. 10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3% 줄어든 56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천절에 <베놈&g
글: 임수연 │
2019-11-15